3월에 상견례에정인대(시댁에서 제사를 지내야 한다고 날짜를 미룸)
결혼식날짜 나온것중에 잴 여유잇는게 5월9일이네요일이네요..ㅠㅠ거의 확정
그래서 예약을 해야 하기도 하고 해서 알아보고 잇거든요.
알아보다가 결정장애에 부딛쳣어요. 남친은 제가 좋은대로 하라고 하구요.
9일(토)부터 16일(토)까지 생각중이구요. 뱅기시간따라 10일 출발일수도잇다고 하더라구요.
8-9일 정도 빡빡하게 생각중이에요.
경유지가 잇는곳은 경유지에서 하루이틀 묵을예정이에요. 같은곳 여러번갈일 없으니 다 들렷다오겟다는 욕심으로.

1.칸쿤(대략 300초반대)
- 5박8일의 시간 (토요일 뱅기가 잇을때)
비행시간 20시간 이상...이것이 재일고민가는대 하루씩 먹어서 넘피곤하고 시간없을까봐 걱정
라스베가스 경유생각중 (2일.칸쿤서3일)
선택이유:이번에 안가면 칸쿤은 갈이이 없을듯함. 올인크루시브가 맘에듬.2.하와이(호텔따라 갭이 심하지만 300정도)-10시간소요
- 시간적여유 괸찬음. 자유로 갔을때 100만원대도 가능할듯
섬이 많아서 두군대 정도 생각중인데 어딜골라야 할지 모르겟고 호텔들이 너무 만아서..알아볼게 많아 고민중.
반 자유로 갈생각. 하지만하와이는 나중에도 언제든지 갈수잇다는 생각.
선택이유:쇼핑도 하고 엑티비티휴양 복합적이며 만족도가 좋을듯함3.피지(3-400)-약 10시간소요
-너무나 이쁜 바다 5월이 딱 좋은날씨
몰디브가 후보엿다가 피지로 바뀜.(몰디브는 심심하단말이 넘 많고 5월은 바가지요금견적 500가까이나와서 여행사에서도 비추)
여기도 섬들이 많고. 교통편이 좀 불편함=시드니에서 3-4시간정도 더 가야함.
시드니에서 2박할수잇음. 비용이 칸쿤보다 비쌈.(신혼여행이라 호텔을 상급으로 잡을려고 하니 경비가 비싸졋음)
액티비티 가격도 다른곳보다 비쌈-뭐만하면 10만넘어감.
가서 소비할돈이더 많을듯 예상됨

제 생각으로 만족도가 높기로는 저는 하와이 남친은 피지 일거같구요.
해외로는 보라카이 갔엇는대 남친은 쇼핑을 별루 안좋아 해서싸우기도 햇엇어요.(아이쇼핑을 시러함;)
나머지는 다 좋앗구요, 4박5일갓는대 하루빼고 엑티비랑 맛사지 먹는걸로 ㅋㅋ
너무 휴양은 싫고 엑티비티는 어디나 잇고 관광은 제가 저질체력이라 힘들거같네요 ㅠㅠ
피지가 생각보다 높은가격이라서 선듣 선택이 어렵네요.
3군대중 한군대 가야 한다면 어디가실건가요?~
갓다오셧다면 장단점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