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잘아시네요^^!
울타리는 스트레스를 받게할수도 있죠
사람도 마찬가지지만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
강아지 잘 키우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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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요 저도 강아지 아침에 일어나서 냄새맡고 다닐때 언능 들어서
배변판에 올려놓고 \쉬~\ 이러면 혼자 냄새맡으면서 싸더라구요
그럼 완전 오버하면서 \와~쉬야했어?? 간식먹자~~~^^\ 이렇게 하니까
잘 가리더라구요
다만, 이놈이 나중에 간식먹을라고 쉬야를 쥐꼬리만큼 하고 와서
말똥말똥 쳐다보더라구요 ㅋㅋ
요즘은 간식안줘도 잘 가리구요^^

울타리는 오히려 더 안좋더라구요,
우리강쥐도 잘 가리는데 울타리는 자기 집이라 생각하는지
영역표시하

동물병원에서 근무중인 사람이에여^^~
강아지들은 본능적으로 자고 일어나면
소변을 보는데 소변을 보기전 행동이 있어요
냄새를 맡으며 다니는데 그때 후딱 들고
패드위에 데려다놓고 그 곳에서 5분정도 놀아주세요
여기서 중요한건 손에 맛있는 간식 조금(손톱만큼)
들고 있다가 볼일 보면 바로 주셔야하는게 포인트!
시간이 지난 후에 주시면 자기가 간식을 왜 먹는지
모르니 볼일을 보자마자 주셔야합니다
상식이지만 반복학습 필요하구요
대변 볼때는 빙글빙글 돌아요 그때

강쥐는 처음 데려 왓을때가 제일 중요한거같아요
아기는신문지를 여기저기 깔아놓으면 그곳에다 일을보지요 그러다 하나씩 신문을 치우다가 마지막남은 신문을 화장실 쪽으로 이동하는거에요 그렇게 훈련이되면 마지막엔 화장실에서보는거죠볼일을 힘내세요

에휴~~울집 강쥐 십년이 넘도록 안되더이다..
중간에 제가 포기해버려서 그런건지..
암튼 포기하지 마시구 힘내세요

배변훈련이 젤어려워요...기간도 오래걸리구요 완벽히 해놨다싶으면 또 한번씩 청개구리짓도하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