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를 여유있게 잘 하고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그런게 아니었나봐요ㅜㅜ
정말 한달남은 내 결혼식인데...
지인분들 만나도 전해드릴 청첩장이...
없! 다! 부랴부랴 알아보는 청첩장의 세계..
처음부터 그냥 보고 버려지는 청첩장들이니
내 사진은 넣지말자고 생각하며 둘러보기.

그런데...
요샌 사진 넣고 하는 게 많아선지
고민되게 이쁜 청첩장이 많네요ㅜㅜ

몇군데 둘러보며
어떤 혜택이 있는지
어떤 모양들이 있는지
가격대는 어떤지 비교해보고

종이질이나 눈으로 본 것과 실물들이
다를 수 있기에 샘플신청이 가능해서

뚜둔, 고민하며 클릭하기!

어느 사이트는 넣을게 많고
어디는 고르래도 마음이 안가고

샘플받은 것 중에서
일단 내가 다시 거르고
부모님도 보시고

그러다가 남은 건,
요렇게 4개! 3단 보다는 접지서비스가 되어서
수작업이 수월할 2단으로 고르다보니
요렇게... 그렇게 샘플을 받아도 결국 봄t티비가드였어요..
다른 업체들 쏘리ㅜㅜ 오늘 주문해야 다음주에는 받을텐데..
내마음에 처음 확! 다가온
그 청첩장을 하려고 한다.
과연 무엇일까요?ㅎ 그리고 식전영상의 매리트..
제 친구들 다 여기서 한 이유가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