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녀강쥐 키우고 있는데 이런글만 봐두 눈물이 나네요ㅠ 어미는 3개월때 분양받았고 새끼낳아서 키우는거라 더 애틋하고 사랑스럽고 진짜 순하고 착해서 더 두렵기도하네요

다시는 내품에 안아볼수 없다는 사실이 많이 힘드네요 ㅠㅠ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어린시절 10년을 함께 했던, 말티즈 두마리랑 생이별을 하고.. 30대가 된 지금까지도 계속 생각나네요.. 꿈에도 자주 나타났는데.. 시간이 약 이겠죠..ㅠㅠ 힘내세요... 저도 똑같은 이별의 슬픔이 싫어서 다시 키우고 싶지만, 참고 있어요..ㅠㅠ

ㅠㅠㅠ.. 어렸을때 데려와서 죽음까지 함께해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다시는 내품에 안아볼수 없다는 사실이 많이 힘드네요 ㅠㅠ

저두요.. 다시는 내품에 안아볼수 없다는 사실이 많이 힘드네요 ㅠㅠ

저도그래요 온 마음 다줬던 강아지가 떠난 이후로 아직 다른 강아지 못키워요 또 내곁을 떠날까봐 두려워서..
10년도 넘었는데 아직까지 가끔 생각나요

감사합니다~ㅠㅠ

힘내세요 ㅜㅜ

저는 일하다가,, 울 강아지 안락사 시켰다는 연락에,, 일을 못했어요 ㅠㅠㅠㅠ 다시는 내품에 안아볼수 없다는 사실이 너무 힘들더라구요

전 얼마전에 우리 고양이 늙어서 죽었어요..여기도 글 올렸는데 진짜 힘들더라구요.. 새끼때부터 분유먹여가면서 키우던거라... 그런데 전 이미 다른 고양이들도 키우고 있어서 좀 더 빨리 추스렸던거 같아요.. ㅜㅜ 진짜 힘들죠...ㅜㅜ 한동안 저장된 사진보면서 눈물로 지샜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