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월 25일 본식이 있었습니다.
호텔 예식이다보니 스냅 비디오 연주 다 준비하다보니 모아를 통해서 많은 도움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베스트*직 소개를 받아 진행했는데.

솔직히 저희들은 본식 당일 너무 정신 없어서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게 된답니다.
아마 식을 치루신분들은 100% 공감하실꺼예요.ㅎ

그런데 친구들이랑 일가 친척분들께서 연주팀은 호텔팀이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만큼 깔끔하게 잘 진행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정말 이번 결혼 준비 하면서 모아에서 많은 정보를 얻었어서 준비하시는 분들께 추천해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몇자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