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즈 올해 9년반되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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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두마리 기르는데.. 한녀석이 피부질환을 달고살아요.(병원에서는 일종의 아토피라고...평생 달고산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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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가공된 사료는 방부제며 안좋은게 많이있다고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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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ANF 양고기 사료를 살까하다가.. 그래도 수제가 더 좋을까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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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크 펫 이라는곳에서 양고기 사료를 3키로 주문해서 사료바꾼지 지금 3주정도 접어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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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그람 한봉지 남기구 거의다 먹어가구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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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토피피부질환있는애가.. 사료바꾸고나서 두드러기마냥 일어나긴했는데.. 첨엔 명현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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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사료들에 길이들어져있어서.. 적응해가는 기간이라고 생각하고 내버려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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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주째 접어든 오늘 엄마가 피부 너무 심하다고.. 막 머라하셔서.. 털 다밀고 목욕시키고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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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등에 검버섯이 뒤덮혀있고, 두드러기가 아주 그냥..........배쪽도 피부가 벌겋게 일어나있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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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사료가 안맞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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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버섯같은경우는... 피부가 아좋을때 막 일어났다가.. 괜찮아지면 다시 가라앉곤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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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해도 이렇게 온등에 뒤덮여진건 처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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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방부제들어간사료보다 수제사료가 낫다고 생각해서 바꾼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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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구 기존에 사료먹일땐 자율급식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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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사료바꾸면서 아침 저녁으로 ?양 체크해가면서 급여방식을 바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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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문제일까요..? 사료가 안맞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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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anf양고기사료 이거먹이는게나을까요? 검색해보니 수제가 오히려 안좋을수도있다구 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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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식이나 화식하기에는.. 영양균형도 못맞출것같구..더군다나 엄마아빠가 너무 바쁘셔서 챙겨줄수가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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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애기 피부보니 너무 당황스럽고 맘이 안좋아요ㅠㅠㅠㅠ 너무너무 심해요ㅠㅠ... 사료바꾸고 이렇게 피부 심하게 일어난적 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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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작년에 알러지라인?이라고 여튼 타마누밤이라고 이것도 좋다해서 발라줬었는데.. 안맞았는지 오히려 완전 피부 뒤집어져서 전화해서 이거 괜찮은거맞냐구 물어봤는데.. 여지껏 그런경우가 한번도없었다고......
그래서 울 애기가 민감하나보다 생각하구 다른 사람줘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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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고기수제사료에 저희 애기같이 부작용을 일으키는경우가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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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9년반 살면서 이렇게 심한거 처음이에요...최고로 심해요.. 엄마도 계속 난리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