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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소중히 대해줬으면 좋겠어요.

제발 소중히 대해줬으면 좋겠어요.

야미


7살 버쿠와 5살 초코를 모시고 살고 있는 캣맘입니다.
강아지도 고양이도 토끼도 쥐도 파충류도 나름 가치있고 소중하다고 생각해요.
고양이 싫어하시는 분들 이해합니다.
내가 좋다고 남까지 좋을수는 없지요.
싫다고 말하는건 자유지만 사랑하는 내 가족같은 아이들을 함부로 말하는 지인들을 보면 가슴이 아프네요.
다만 제 앞에서는 저를 배려해서라도 조심해줬으면 ...좋겠어요.
사람만이 지구의 주인이 아닌데 ....말입니다.
왠지 센치해집니다.

  • 친화력

    쥬비님 감사해요^^

  • 도도

    공감되는 말씀이세요..

  • 피네

    답변 감사드려요. 진작 답글을 남기고 싶었는데 넷북이 고장나서 이제야 남기네요. 많은 위안과 공감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려요 ♥

  • 글길

    맞습니다
    지구상의 어떤 생물도 하찮은 존재는 없지요~~
    모두가 다 공존할 권리가 있다는~~
    유독 고양이를 키우다보면 듣기싫은 소리를 들을때가 많이 있어요
    요물이라는 둥.... 그건 사람들이 뭘 몰라서 하는 말이죠
    저희 집에는 슈가 글라이더 , 패릿, 시츄 등등 ... 많이 키우는데
    다 나름의 매력이 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의 말에 신경쓸 것도 불쾌할 것도 없다고봐요 그 사람들은 평생 반려동물이 주는 행복을 느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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