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남지도 않았고 님 쪽에서 날짜 잡아놓고 다시 변경이면 시댁 보기 정말 별로네요 중대사를 경솔히 잡았다고 흉보겠지요 친구들과 약속도 사정 생겨 날짜 바뀌면 김 새고 처음의 그 기분이 아니더라누요 아버님이 뮈라 하지 않으면 그대로 진행하세요

저희는 남자쪽 친할머니 음력생신이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어머님이 신경쓰지 말라고 해서 안쓰고 있어요~ 날짜 많이 따지시는 편인데^^;

그래야겠어요~진심어린 답변 감사합니다~^^

양가부모님 생신달은 피한다고 해서 철학관에 물어보니깐..
그게 옛날에는 부모님 공경차원에서 그렇게 한거라고..
근데 요즘은 크게상관은 없다고 하시던데요...
올해만 음력생신이 님 결혼식날짜니깐...미리 땡겨서 생신파티 하시는건 어떨까요...? 결혼식날짜 바꾸기 힘드실텐데요...

철학관가서 날 잡았는데....아빠생신이 음력생신이신데 체크를 못했어요 ㅠㅠ아오..ㅠ

날짜는 친정부모님이 잡지않나요?어쩌다가...아버지 많이 서운하실거같아요 ㅠㅠ

아무 문제 없겠죠? 신혼여행도 벌써 계약이 완료된 상태라...아빠가 조금 서운하시더라도 양해구해봐야겠어요 ㅠ 감사합니다~^^

마음먹기 나름인거 같아요~시부모님이 그런거 많이 따지시는데 저희결혼식날 시어머님 생신이였ㅇㅓ요 ~죄송했는데
오히려 큰선물이라며 좋아하셨고 지금2년차인데 별탈없이
너무~~~잘살고있어옹~~ㅎㅎ 결혼 츄카츄카드려용ㅎㅎ

ㅠㅠ예식날짜를 다시 받아야할까요?

양가쪽 생일달은 피해요
근데 요즘은 신경안쓰는데 날짜도 애매하고
딴날은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