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의견에 따라 선물은 생략하기로! 인원은 좀 고민을 해봐야겠네요. 감사감사^^

2. 굳이 안덜어줘도 되던데요. 저도 경복궁에서 상견례 했었는데 딱히 덜어주는 건 없고 그냥 알아서 먹었어요.
3. 선물은 전 안했어요. 아예 생각도 안했었는데 나중에 요샌 선물도 한다는 얘기 듣고 놀랐어요ㅋㅋ 하나하나 챙기기 시작하면 끝도 없어요~ 나중에 괜히 기대치만 더 높아질 수 있고요.
4. 일단 가족 숫자를 보통 맞춰서 가지 않나요? 일단 신부 신랑은 마주보고 앉는게 맞고요 양가 부모님끼리 마주보고 앉고 나머지는 마주앉되 재량껏.. 근데 4명

고맙습니다~ 걱정이 좀 줄어드네요

저도 선물 고민하다가 그냥 안했어요~ 안하셔도 괜찮아요^^ 상견례장소가시면 알아서 자리배정해주세요^^저흰 저희가 맨 안쪽에 앉고 부모님 가운데 언니부부가 문쪽으로 앉았어요~상견례가 제일 떨리던데ㅜ 힘내세요!! 근데 정말 부모님들께서 알아서 말씀 마니하시고 분위기 그렇게 삭막하지않아요^^ 순간 움찔할때도 있지만 ㅋ 걱정마세요~

감사해요~ 막상 부모님들이 다 알아서 대화들 잘 나누시고 한다고 하니 걱정을 좀 덜어야겠네요

1. 분당쪽 율동공원 쪽에 한정식집 꽤 많아요. 저희언니두 거기서 해서ㅎ 상견례 많이 하는 집 찾아보시고 미리 가보시는것도 좋을거 같구요.
2. 상견례 유명한 집 가시면 알아서 다 서비스해줍니다. 당연히 일인분씩 덜어주고요. 저는 중식당 이었는데 코스요리마다 덜어주고 그때마다 음식 얘기도 하고 하면서 덜 어색했어요ㅋ
- 상견례는 어색한게 당연한 자리인거 같아요ㅋ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 즐겁게 준비하세요~

그쵸,, 작은거 하나씩 하다보면 결국.. 고맙습니다 ^_^

3. 선물
전 안했는데 요즘 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선택사항이긴하나 어머니 말씀대로 하나씩 신경쓰면 다 해야할듯 해요 안하는것도 고려해보세요
4. 자리
남자쪽 분들 4분 같이 앉으시고 한쪽으로
여자쪽분들 6명 한쪽으로 앉으시고 해야할꺼 같아요 가족은 가족끼리
당사자들은 마주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