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냥이 2마리 푸들 개시키^^ 1마리 키워요..냥이가 2마리 평화롭게 살다 어쩌다 보니 강앙지도 입양됬어요. 냥이들에게는 행복끝 불행시작^^ 쬐만난 개시키가 맨날 냥이들 앞에 군기잡다 귀싸다귀 맞아요..그래도 끈질기에 갑질도 안되는게 갑질해대고.. 냥이들은 귀찮아 죽을지경이고 제곁에 오는꼴도 못봐서 개시키잘때까진 제 근처에 오지도 못해요..아직은 새끼강아지라 냥이들이 봐주고 있는것 같은데 덩치 더 커지면 냥이들이 더 불쌍해 질까봐 걱정이에요..첨부터

우리집은 강쥐2놈 성견일때 냥이3개월생 들여왔는데 괞찮았어요
냥이가 한참 장난칠때는 강쥐뒤공격하고 높은곳으로 도망다니고 그러더니
지금은 강쥐2 고양이모녀2 서로 본체만체하고
가끔 새끼가 강쥐한테 장난치고 그래도 이제는 노견이된 우리집강쥐는
투명냥이취급합니다

저같은경우는 어릴때부터 키워서인지 안싸우고 서로 의지하며 지내요~ 커서는 잘모르겠네요 ㅠ

산체랑 벌이를 보면 애기 때는 괜찮은가봐요

산체랑 벌이처럼 서로 아기일때 같이크면
별 거부감 없이 잘 지내는거같아요
근데 제가아는 푸들들은 다들 질투심이
강하더라구요 친구 잠깐 안아줘도 싫어하고
짖고 그러더라구요 네살이면 이미 외동인게
익숙하고 혼자 사랑받는걸 당연하게 생각할텐데
동생없는게 낫지 않을까요
애니멀커뮤니케이션으로 아이 의견 물어보는
것도 좋아요 울아이는 동생 필요하냐고
필요하다면 같은 강아지가 좋을지 고양이가
좋을지 원래 고양이 보면 엄청 좋아하거든요
물었더니 자기에 대한 사랑이

아기 고양이는 같이 가능하다그러던데요~

같이 키우는집도 있는데
기존에 키우는 강아지 사회성에 따라서 판단하셔야 할것 같아요.
우리집 강아지는 자기 이외에 다른 동물은 절대 발도 못 붙이게 해서
한마리만.....키우고 있는 중입니다 ㅡㅡ;;;

요즘 고양이가 너무 귀여워서 키우고 싶은 마음 굴뚝 같은데
우리 별이.... 때문에 그냥 포기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