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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개골 탈구 4기래요.. 증상이 거의 없었는데, 너무 당황스러워요 ㅠㅠ

슬개골 탈구 4기래요.. 증상이 거의 없었는데, 너무 당황스러워요 ㅠㅠ

탄성


저희강아지( 시츄, 8살) 가 오늘 아침 갑자기 덜덜 떠는 증세가 있어서 병원에 데리고 가보니

슬개골 탈구라고 하더라구요

슬개골 탈구라는 이야기는 아기일때 들어본 적이 있었는데,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고,

지금 8살이 될 때까지 잘 먹고 잘 뛰고 전혀 증상 없이 잘 살았었거든요

근데 갑자기 슬개골 탈구... 그것도말기라고 하니 좀 어이가 없어요

수술을 해야지.. 아니면 못 걷게 된다는데... 수술비가 200만원이라는 것도 너무 놀랍구요 ㅠㅠ

지금 가족들이 전부 놀란 상태에요..

슬개골탈구 4기가 될때까지 아무 증상없이 진행될 수도 있는건가요.????
그리고 수술비가 정녕 200인가요
자식같은 강아지라 수술을 해주긴 해주어야 하는데 200만원이라는 비용이 너무 비싼 것 같아요.

그리고 슬개골 탈구이면 집에서 관리를 어떻게 해주어야 하나요.? 계단같은것도 사주어야 하나요?
슬개골 탈구 수술시켜보셨으면 조언좀 해주세요 ㅠㅠㅠㅠㅠ

그리고 좋은 병원 있으면 추천 부탁드려요
여기는 서울 목동입니다

  • 콩순

    많은 답글들 감사드려요. 증상은 정말 거의 없었어요. 키우는 8년 동안 정상적인 생활을 했었어요. 집에서는 거의 이리뛰고 저리 뛰고 날라다니고 ㅠㅠ 지금 8살인데, 5-6개월쯤에 다리를 절룩 거리는 걸 ㅂ았고, 최근에 몇 번 산책하다가 절룩거리고 그랬었나봐요.(제 동생이 산책시키다가 봤대요)
    의사 말로는 뒷다리 2개가 그렇다네요... 앞다리는 괜찮대요.
    지금도 크게 아파하진 않아요. 침대소파식탁 다 뛰어다니고 올라가고...
    근데 오늘보니 가끔 다리

  • 남자

    분당 해마루 병원인가... 함 알아보세요... 동물병원 으로 유명하데요~~

  • 일본드립

    정말 4기라면..꼭 수술하셔야해여 더 나이들기전에.. 4기는 정말 안좋은 상태거든여
    일단..다른 좋은병원 수소문하셔서 또다시 진료를 받아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여
    4기까지 왔다면..그래도 간혹 증상이 보였을텐데영..아이가 자주 주저앉거나 했는데..세세하게 못보신건 아닌지...
    유명한병원일수록 수술비는 비싸더라고요..에유... 어쩔수 없는 부분같아영
    내과수술과 외과수술은 차원이 틀리니..일반적인 수술잘한다고 그냥 믿고 하시지말고요..
    슬개골수술관련해서 알아보

  • 날샘

    수술비 많이 비싸네요...
    다른병원에서 다시 진료받아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수술하게 되면 호흡마취로하는지 그냥 마취로하는지
    슬개골탈구4기면 그의한발짝움직이면 아파할정도인데...
    다리4개가 다른것인지 아니면 뒷다리2개 인지..
    멀지않다면 신풍동물병원 소개해드리고싶네요
    어떤분아가 나이많고 자궁충농증이라 소개해드렸는데
    잘했나 보더라구요 신풍동물병원 원장님도 좋으신분같구요..^^

  • 데빌의눈물

    슬개구탈골1 기부터4기까지 있어요.4기 판정받았다면 최악의상황이내요. 수술해야해요. 윗분들 설명잘해주셔서 딴설명은 안남길께요

  • 나려

    저희도 갑자기 4기라고 해서 수술했습니다. 수술한지는 2년이 좀 안 되었는데 두 다리 다 할려다가 한다리 하고 회복되면 하려고 했습니다. 한쪽다리가 수술하고 3개월이 되도록 깨금발로 들고 다녀서 걱정했는데 이제는 잘 다닙니다. 여러 병원 알아보고 수술하세요 아마 강아지가 말을 못해서 그렇지 많이 아팠을거라고 하더군요 저희도 갑자기 벌벌 떨어하고 그랬습니다.

  • 글리슨

    저희개도 7살에 수술해서 지금 8살이예용..갑자기 못걷는바람에 당황해서 여기에다가 울면서 글쓴적도 있어요. ..;; 님 마음 잘알지요~ 원래 슬개골탈구가 빈번한 요키종이라 고심끝에 수술했어요. 여긴 지방이라 이동네에서 제일 잘하시는분에게 받았음에도 불구...재발하는바람에 왼쪽다리는 3차의 재수술이 있었습니다..수술내내 애한테 너무 미안하고..못할짓하는 것같아서 마음이 아팠지만, 그동안의 고통이 없어졌는지 태어난 이래 제일 식욕도 왕성하고 발랄하게 지내고

  • 바람

    저희집 강아지도 수술하라고 하셨는데..
    살좀 빼주고 잡다한거 안먹이니까...좋아졌어요...
    뛰는것만 자제해 주믄 괜찮아 지기도 해요
    대신 강아지가 성격이 예민하긴 하더라고요

    꼭 수술할 필요는 없다에 한표...!!!!!!!!!!!!!!!1

    혹 비만소견이 있다면 다이어트부터 해주세요
    수술을 하더라도 비만이믄 다시 재발함
    관절은 정말 끌고 다닐때까지 수술안해주시는게..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재발확률이 높아요

  • 꼬꼬마

    정말 님이 믿으시는 병원이면 믿으시고 아니면 병원 몇군데 가보시라고 조언해드리고 싶어요. 어떤곳은 무작정 수술비 벌려고 하는 곳도 있어요. 울동네에 쓸개골이 어디있는지도 모르다가 그게 돈되는거 알고부터 무작정 수술해야한다는 병원이있어서... 스탭은 어린강아지때부터 습관시키는게 좋데요.
    저 주변에 두마리가 같은 증상으로 확정진단받았는데 한집은 내려가는 계단은 무조건 안고 내려가고 평지에서만 뛰게하고, 집에서도 쇼파나 침대 이런곳에 직접올려주고 내려주고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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