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들은 왜 어린시절이 그립고,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지 아는가

이런저런 마음 없이 살았던 시간이기 였기에 그럴것이라

지금 나는 어떻게 살고있는가 내 마음을 한번 들여다 보라

그도 그럴것이 항상 비교하고, 남을 욕하고, 욕심부리고, 세상을 탓다며, 나의 생각과 나의 관념과 나의 틀에 맞지 않으면

다 틀렸다고 하는 것이나의 마음이 아니던가

내가 어떤 잘못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지 항상 들여다 보라.

나의 이 못땐 마음과 생각이 잘못된 것이지 세상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보라, 어린 시절에는 이런저런 마음이 있던가? 그냥 세상을 살아간다.

하지만 현재 내 자신을 보면 그렇게 살지 못하고 있더라,

좁아터진 내마음을 욕하라, 베풀지 못하고, 세상에게 얻을려고만 하는 이 나를 욕을해라, 이기적인 나를 욕하라,

이런 마음들 또한 어린시절에는 있던가? 있다고해도, 아이들은 마음에 담아 두질 않으니..

하지만 어떤가 내 자신을 보게되면, 난 항상 마음에 담아 두고 있지 않은가.. 그게 원과 한이 되어 내 자신,아상이 만들어 지니

어찌 나를 욕을 안할수가 있으리라

세상사람들은 자기 생각에 묶여서 산다. 철이 들어라, 생각 있게 살아라 말한다

하지만, 아이들은 어떤가? 자기 생각에 묶여있는 그 마음이 없어라, 그리고 철 또한 없어라

철이 없는 사람이 되라,
동자가 되라,
분별심을 버려라,
단순하게 살아라,
아이들을 본받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