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가전부터 가구까지...
정보도 많고 종류도 많고 파는 곳도 많다보니 결정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여... 게다가 결정 장애까지..
저랑 같은 고민하는 예신님들 많으리라 믿고 싶네요..ㅋ
암튼 가구 때문에 마석, 파주 가구 단지 모두 돌아다니면서 구경해보니 전에ㅁㅅ에 맘에 드는 모델이 있더라구여
그러던 찰나에 사이트에서 에ㅁㅅ ㄷㅅ 직영점에서 잘해준다고 글을 읽었는데.. 알고보니 우리동네여서퇴근하고 엄마와 함께 방문!!
8시 쫌 넘어서 구경하고 상담 시작했는데... 계약까지 마치니 11시...헐..ㅋㅋ
늦은 시간까지 친절하게 상담해주신 점장님(?)의 열정과, 타대리점보다 경쟁력 있는 가격이라 판단되어
계약 했습니다!! 시원~~~ 하더라구요ㅋㅋㅋㅋ
피렌체 농, 침대(매트리스 제외), 협탁, 톰슨 쇼파(쵸코), 화이트젠 거실장, 니또 식탁 이렇게 계약 했고, 매트리스는 예랑이랑 다시 가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근데 질문!! 쇼파 아이보리 같은 밝은색은 정말 때가 많이 타나요??
아 쇼파 밝은 색으로 바꾸고 싶은데 다들 말리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