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목한 친구에게 안하고,,, 뒤에 다 받을수있게 크게 던졌어요~~ 남자분이 받아 아주 유쾌했다는~-^^

저도 안 할 계획이에요~
셀프로 신랑이랑 둘이 직접 만들 거라 말려서 장식으로 간직하려구요 ㅎ

저도 안했어요~
짜고 던지고 뒤에서 의미없이 박수치는 사진이 너무 어색한거 같아서 하기 싫었어요

그래두 ㅡㅡ. 혹시받을려고
준비하시는 친구분이 있지않을까요 ㅎㅎ

달리 받을 사람도 없고, 친한 언니가 결혼 선물로 해주는 거라 그냥 전 안던질려구요.

저도 뺐었어요~ 다들 별로 이상하게 생각 안하더라구요 ㅎ

딴소리긴 한데요 전 친한 동생이 직접 꽃시장가서 꽃사다가 만들어준 부케라 던지고 친구 주기 아깝기까지했었어용 ㅠ.ㅠ
귀한 부케란거 친구가 알아줬으려나 ㅠㅠ

네 생각하면 이상할듯요 일단 한국은 남이 하는 거는 다 해야 된다는게 너무 팽배한 것 같아요~

낼 예랑이랑 상의해서 저두 생략하는 쪽으로 해야 겠네요! 감사해요.^^

부케 씬 빼도 되요~ 저두 안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