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화하고 활달하던 애가 조금 차분해지거나 하는 경우는 있지만
사람한테 입질하는건 심각한 문제같아요.
중성화가 중요한게 아니고 훈련을 시켜보세요.

저는 아주 조금 얌전해 진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크게 달라지진 않았어요! 그리고 사람 뒷꿈치 무는건 빨리 교정해야헤요! 나중에 큰일 나요! 저 옛날에 키우던 개가 지나가던 사람 뒷꿈치 물어서 난리 난적 있네요! 상처도 안 났지만 병원비 전부해줬아요! 초크체인이라는 목줄 있는데 그거 체우고 물려고 하면 힘껏 줄을 당기시면 되요! 첨엔 불쌍하고 그런데 그래도 나중에 큰일을 막기 위해서 훈련을 해야할 것 같네요!

저같은 경우엔 좀 얌전해지긴 했는데...중성화 때문이 아니라 나이들어서? 인것 같아요 ㅎㅎ
아직 어려서 그런것도 있으니 조금 더 지켜보세요~

저희집 아이는 전혀... 얌전해지지 않았어여..
근데 혹시 중성화 안했으면 더 까불지 않았었을까... 하고 생각을 하긴 해여...ㅎㅎ;;;

컥... 지금보다 더 발랄하면.... 아오 상상하기 힘드네요. ㅋㅋㅋㅋㅋ

중성화랑 상관없는거같아요 ㅋㅋ
저희애도 성격이 더 발랄해졌어요

여자애들은 좀 더 얌전하지 않나요? ^^

여자강아지도 하는거였어요? 흐미 ㅠㅠ
전 수컷만 그런줄 알았더니 ㅎㅎ 아니군요 ㅎ

그~래요? 넘 얌전해져두 적응 안되겠지만.. 아주아주 조금만 얌전해 졌음 좋겠어요. ㅋㅋㅋ

얌전해지는 아이가 있는가하면 변하지 않는 아이도 있다고 하더라구요~울 푸딩이도 전혀~~~변하지 않았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