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장난감 찾으시는거같은데..그냥 장난감으로 사주세요..티컵강아지들이 얼마나 약하고 병치레가 잦은지아세요?돈만.,수백 병원비로 들어가고..애들 얼마못살아요.

애견샵을 잠깐 했떤 사람으로서.. 참견 좀 하자면..
티컵이라는 종은 없습니다. 그래서 애견샵 종사하시는 분들은 티컵을
비정상강아지(돌연변이)라고들 합니다.
태어날때 작게 태어나서 몸이 약해서 젖을 많이 못빨고 그런아이들을 가르키는거죠.
근데 그런아이들도 어렸을때만 티컵을 유지하고, 건강하게 잘 키우면
다시 원래 체형으로 돌아가곤 합니다.
그래서 어렸을때만 티컵이 가능한거예요..
간혹 다 커도 정말 작은아이가 있긴해요. 정말 어쩌다 한두마리예요.

작고 귀여운 강아지 인형을 사시는게 좋을거 같아여
반려견은 이뻐서 키우고
작아서 키우고 그렇게 하면 않되요 ...
키우다 커지거나 미워지믄 바로 유기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려견의 귀엽고 이쁜모습 때문에 키우기보다
나중에 아팠을때 그리고 10년이상 끝까지 어떤이유든 책임질 자신이
있을때 가족으로 맞이 하는 것 입니다
비용도 많이 듭니다
저는 16된 반려견과 함께 살고 있어여
병원비만 한달에 200넘게 들었습니다
이런 저런 상황을 다 생각해보시고

워낙 작아서 주사바늘만 찔러도 혈관이 터질거같은데여..
눈으로 보기에만 예쁜게 다가 아니예요 ㅠㅠ 다시 잘 생각해주세요...

나중에 아이가 상처만 입을거에요..정상적인 상태가 아니라 금방 이별이 오거든요.
다들 티컵 같은 강아지의 문제점을 알아서 원하지 않아야 안 만들어내지 싶어요.

참!~~ 티컵 강아지는 키우고 큰강아지는 관심도 없다는 이야기 인지? 자신의 아이가 소중하면 반려동물들의 생명도 소중함을 알아야 하는데..... 이런 사람들 때문에 종견장이나 모견들이 고통 속에서 새끼만 낳다가 죽음에 이르른 다는 것 입니다.

티컵은 퍼피밀에서 인위적으로 만든거래요. 모유 적게 먹여서... 당연히 면역력 약하겠죠...

티컵강아지는 없다고 들었어요
젖도 안뗀 강아지들 사료도 적게 먹여서 크지 못하게
하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크면 유기하는 사람들도 많구요
좀더 생각해 주시길 바래요

너무 슬픕니다..ㅠㅠ

양심없는 인간들때문에....

정말 끝까지 책임질 수 없다면..시작도 마셨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