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쵸~??? 제가 이상한거 아니죠~??? 시어머니는 들다 일해서 바쁘다고 집에 있는 사람이 보고 온다고 하셨대요~~
하.....ㅠㅠ

저도 제가 잡았었어요;;

오늘통화하며 확실하게 이야기 해야겠네요~~ㅠ

대박.. 완전 멘붕이에요 이런 건 이번일 뿐만아니라 앞으로도 비슷한 일 생기지 않게 확실히 하셔야 할 것 같아요

그래야겠네요...진짜 이건 아닌거 맞죠??? 오늘 다시 통화해야겠네요~~

저는 예신인데 제가 식장 잡았는데;; 예랑이한테 어머님께 잘좀 말해달라고 강력하게 말해 보세요!!

어젠 홀 예약한다는거 말리느라 그 얘긴 꺼내지도 못했네요~
오늘 다시 이야기 해야겠어요 ㅠ

예랑에게 우리부모님은 중간에서 하시는줄 알고계신다 일방적으로 결정하면 부모님이 불쾌해하실거라고 이야기하는게 어떨까요 ,조율해달라고

진짜 어제부터 멘붕이어서 예랑이랑 한시간 통화해서 예약한다는건 말렸는데....시간 지나면 지날수록 정말 이건 아닌거 같아서요~
다시 얘기해야겠네요ㅠ

헐 원래 식장은 신랑이 잡는게 어딨죠?? 그럼 그쪽에서 식대 다 낸데요??
서로 양보해서 해야져!!! 신랑한테 강력하게 말하세요...어머님 말리시라고~~~
전 어머님 뵙기도 전에 중간인 강남에다 예약했는데도 어머님 아무 말씀 없으셨어요~
둘이 좋으면 됐다고~~~물론 날짜랑 지역 다 말씀은 드리고 잡긴했지만
본인 결혼식도 아니시면서 이건 아닌거 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