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여러분 ㅠㅠㅠㅠ긴장되네요ㅜㅜ ....

저도 웃는게 예쁘다 생각지 않아서 참 걱정했지만 화장을 믿고 그냥 최대한 즐겁게 촬영하려 노력했네요^^ 웃는게 어색하시면 하하하 소리내면서 웃으세요~
그럼 자연스럽게 예쁘게 잘 찍히더라구요^^
제가 소리내면서 웃었더니 옆에 예비신랑도 그소리에 맞춰 같이 웃게되고
결과적으로 만족하는 사진이 나왔어요~

자신감이 제일 중요해요~초반에 스튜디오 도착해서 찍은사진은 나중에 셀렉할때보면 다 웃픈표정들뿐...긴장이 좀 풀린 후반대사진이랑 진짜 비교되요~!!ㅋㅋㅋㅋㅋㅋ 평소 마음에 들어하던 스튜디오에선 내가 연예인이다-하고 웃고 편하게 해야되요~!!

작가분이 잘 웃게 해주실꺼에요. ㅎㅎ
원하는 포즈있으면 꼭 말씀하시구요.
저는 사진고를때 보니 제가 넣고싶었던 앨범컷은 이상하게 찍혀서 ㅜㅠ 못넣었네요.
한번씩 사진 궁금하면 보여달라고 하시구요.
저흰 신랑 표정 완전 이상한데 저만 잘나오게 찍었더라구요.
앨범사진 고르는데 엄청 고생했어요. ㅡㅡㅋ
예쁘게 잘 찍고오세용. ^^

최대한자신감 있게 하고싶은씬 몇개생각하시고요 그리고 안는씬도 찍으시고 한복씬찍고 꼭웃어요

다른건 많이 보정이 되도... 얼굴표정이나 전반적인 자세는 보정이 안되요...

최대한 얼굴 밝게~ 시키는대로 자신감 있게 웃어주시구요... 똥배나 팔뚝살들 신경쓰지 말고 전반적인 자세 잘 유지하시면 나머지는 보정이 잡아줄꺼에요~

걱정마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