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사람들
UniQue
이쁘다고 남한테 분양받거나 새로 사는분들
제발 끝까지 키워주세요..
키우던 강아지가 아프다고 버리거나 파양하시는분들 어떻게 제 상식으로는 이해할수가 없네요.
그런 책임감으로 어떻게 일상생활을 하는건지..
강아지는 장난감이 아니라 생명입니다ㅜ.ㅜ
어떤인간은 자기 임신했다고 키우던 강아지 버리고 애기 조금 크면 새로 강아지 산다고 하던데..
그거 죄짓는거예요..
아침부터 기가차고 황당해서 글올리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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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
그러게요..끝까지 키워주셨음하는 아쉬움이 남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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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구
훈련으로 교정가능한건데..
보내시기전에 훈련해보시지 그러셨어요
강아지 불쌍하네요.. -
Regretting
저는애들 땀시 분양 받아서 키우다가 이사와서 아이가. 짖는다고 시끄럽다고 키우지못하게 해서 겨우 ~~다른곳에 입양보냈어요~아이들이 얼마나 마음 아파 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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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체리
강아지를 키우다보니 동물들에게도 다 감정이 있고 생각이 있다는걸 느껴요. 버려졌을때 얼마나 무섭고 슬플까요? 동물들보다 못한 인간들이 많은것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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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
그러니까요
완전 인간말종들이예요 -
둘삥
인간이하인것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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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
그러게요.
아이들 눈을보면 절대 그럴수없을텐데..
지자식도 키우다 아프면 버릴건지.. -
갤1
맞아요!!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보지 않고 얼마든지 버릴 수 있는 물건으로 보는거 같아요~~ 아예 임신생각을 했다면 첨부터 입양을 말던가 아님 다른가족이나 지인한테 그기간동안 맡기던가ㅜㅜ 너무 무책임한거같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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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
그러게요.
인간같지도 않은것들 -
어둠
그런사람들은 정이란것도 없는모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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