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감사합니다.
정말 고민해봐야겠네요!

강아지는 몰라도 고양이를 임시보호소에서 데리고 오는것을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자묘라면 괜찮을수도 있으나, 성묘라면 더욱더 데리고 오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고양이는 환경이 바뀌는것에 상당히 예민합니다.
그렇다보니, 너무 쉽게 생각하시고 데리고 오신다면, 고양이한테나 사람한테...
안좋은 상황이 될수 있답니다.
또한 고양이는 쉽게 제어가 안되다보니, 더욱 안좋은 상황이 생길수 있는 점을 꼭 생각하세요.

^^ㅎ.. 매력덩어리들같네요.
아까시는 맘이 느껴져요!

저도 어찌하다보니 업둥이들이 많이 들어와 네마리키우는데요
동물 정말 좋아하고 털이이 먼지니 왠만한거 별로 거슬려하지않고 하는 분이 키우시는게 좋아요.
털 엄청빠지고 고양이 화장실용 모래 뭍히고 흘리고 다녀요.
그러면서 성질은 깍쟁이 같기도 하구요...
사료,모래,스크레처(냥이 발톱가는 용도..),접종, 중성화수술, 주기적으로 구충제... 등등 돈도 일정하게 꽤 들어요...
그래도 이뻐죽겠다 하고 키우지만요...ㅎㅎ
피곤한점도 있지만 같이 있어서

사실 예전에 5마리 키워보긴 했는데요
그 이후 안키운게 5~6년 되네요^^

근데 임시보호는 아가가원래있던 집에서 옮겨지는거라 많이낯설어하고 경계할수있어요^^ 전3마리나 키우지만 엄청매력이 많은아이들이랍니다 후훗

감사합니다 가입해봐야겠네요^^

아.. 그런 방법이..감사합니다^^

유기견, 유기묘사이트 검색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