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경기교총웨딩에서 식 올려요 ㅎㅎ 대세 웨딩홀이라 진짜 후다닥가서 계약하고 왔네용~
수원역에서 가깝고 홀 분위기도 괜찮고 여러모로 마음에 들어서 바로 고민없이 계약했네요 ^^

혹시 저번주에 하객으로 가신 예식장 쪽지로 어딘지 알려주실수있나요?ㅜㅜㅋㅋㅋ

아 제 주관적 견해로는 20년가까이 예식장 가봤지만, 하객입장에서는 메이저 호텔 아닌 곳은 다들 큰 기대 안했어요. 다만 들어갈때 주차가 편하고 공간이 넉넉하면 기분좋게 시작하고, 로비가 복잡하지 않으면 웃음나고, 음식이 맛나면 기분좋게 끝나니...중간에 홀, 드레스, 조명 이런건 별로 생각 안나더라구요. 저번주에 하객으로 간 예식장은 엘레베이터가 두대라 사람들이 짜증내고 막 화내고 로비복잡하다고 한소리하는 어른들, 먹을 것 없다고 하시는 분들때문에 즐

스칼라요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직접 투어도 해보시고 상담받는게 중요할것 같아요 :)

전 아이티에서 했는데 만족했어요~!! 주차장 넓고 음식맛있어요

스칼라가 워낙에 홀이 이쁘기 때문에 ㅎㅎ 다른건 눈에 안들어오네요 ..ㅠㅠ

저도 지난번에 모아에 도움요청한 1인입니당 ㅋㅋ 근데 많은분들이 스칼라를 추천해주셨어용

수원에서는 경기교총이랑 스칼라티움이 대세죠 ~ㅋㅋ

아이티는 넓어서 좋긴했는데.. 접근성이 조금 애매했어요.. 저는 뚜벅이라 역에서 가까운게좋거든요 ~ 스칼라는 영통역에서 가까워서 좋았구요 ! 인테리어도 이뻤어요~

스칼라티움 하객으로 다녀왔었는데 교통편도 영통역에서 가깝고 인테리어도 너무 이뻤던 기억이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