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는시몬스 견적내기에 한창인데요어차피 소비자가는 어느 대리점이나 같고심지어 할인율까지도 같습니다엄청 깎아주는것처럼 계산기 두드려서 알려주지만그정도는 어느 매장 가도 다 된다는거,이젠천원 단위를 올리는지 내리는지까지 알 정도가 되었으니까요

대부분 견적전화로는 잘 안알려주려 합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알려주시는데도 있구요모든 매장에 다 방문할 순 없으니몇가지 순서를 정해서 방문할 매장을추려가는 중이에요즉 가격을 공개하든지, 협상의 여지가 있어야 제가 움직이겠죠어느 매장에서 정말 친절하게 전화를 받더라구요그런데 프레임이나 매트리스 듣지도 않고 무조건 방문하래요대부분 어느 모델을 원하는지 정도는 듣는데 말이죠...일부러 찾아가야 하는 곳이기때문에제가 가진 커트라인 이상으로 말씀하실거면 저는 안간다 라고까지 했으나일단 와서 얘기하자고 너무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갔어요 거기. 일부러 엄마까지 모시고 차끌고.제가 원하는 프레임 매트 주르륵 불러드리니소비자가가 얼만데 계산기 두드리면서 할인 들어가면 얼마 주겠다 합니다그거 할인 아무나다 해주시는거잖아요저 아까 여사장님한테전화도 드렸었는데~얼마까지 봤냐고 합니다제가 가진 최저를 얘기하니까 비웃더라구요그건 장난치는거래요그렇게 해 줄 수가 없대요자기는 정직하게 장사한다나? 지금 말은 못하겠지만 그건 문제가 있는거래요다른 매장이랑 똑같은 할인가격,대부분은 여기서 할인이 더 들어가요이게 몇%할인인지, 대부분은 여기서 또 몇%할인을 해주는지이런 구조까지도 제가 다 알기에다른매장이랑 똑같이 얘기할거면 일부러 여기까지찾아오라고 하면 안되는거같은데^^;라고 했더니만 기다리래요다시 돌아와서는오늘 당장살거냡니다얼마에 해줄거냐고 가격 알아야 결정을 하지 않겠냐니까오늘 안하면 말 안한답니다저는 그러면 가죠^^가랍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면 어쩔 수 없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무슨 값도 얘기 안하고 계약하는 경우가 어디 있어요?이게 무슨 100원 500원가지고 흥정하는것도 아니고엄마까지 나서서 여기는 일부러 사람이 찾아와야 하는건데가격도 얘기 안하고 사람 가라고 하는 경우가 어디 있냐 하는데도그럼 어쩔수 없다는 말만 되풀이...저랑 전화하신 분이랑 얘기하겠다 하려다가 이사람이나 그사람이나 같은 매장 사람이니시몬스 본사에 민원을 넣어버릴까집에와서 생각할수록 부글부글하네요별일 아니라고 넘겨야 되는건데 요즘 예민하다보니 잘 안되요ㅠㅠ
후......................시몬스>시몬스 oooooo점 그렇게 장사하지 마세요저 있을때도 신혼부부들 엄청 오던데진짜 여기서 계약하지 말라고 뜯어말리고 싶더라구요시몬스 매장이야 진짜 동네마다 하나씩 있는 수준이고어차피 물건 시몬스 본사 물류에서 보내주는거면서자기가 할인 못해준다고 남의 매장 헐뜯기나 하고가격 없이 계약하라 그러고ㅎㅎㅎㅎ그냥 나가라는 소리였겠죠시몬스 계약하시려는 예신들조심조심! 꼭 잘 알아보고 계약하시길 바랍니다저런 이상한 매장 가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