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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 깎는 것 좀 도와주세요..

발톱 깎는 것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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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강아지는 샵에서도 힘들어할 만큼.. 웃돈을 더 주어야 할 만큼.. 미용하기 힘든 강아지 입니다..

하지만... 샵은 돈이라도 받으니까 그렇다치고..
샵만 다녀오면 우리 강쥐는 심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보름가량 덜덜덜 떱니다..

그래서 이제 제가 셀프미용을 하려고 클리퍼랑.. 발톱깎기를 샀는데..요..
클리퍼는 아직 배송전이라 안해봐서 모르겠구...

오늘 발톱깎기가 먼저 도착해서 ..
한 번 깎아보려고 했더니..
정말 순한 아이가 완전 돌변해서 물듯이 으르렁 거리지 뭡니까??

이차저차해서 뒷발은 다 깎았는데..
앞발은 손도 못 댔네요..

앞발 잘 깎을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그리고 정말 의구심이 드는게 있는데...요...

셀프미용하시는 분들이... 집에서 애를 미용시키면 훨씬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고 하던데요...
정말 그게 맞는거겠죠??
아가 스트레스 덜 받게 하려고 집에서 미용하려는건데..
반대로 제가 해서 스트레스를 더 받으면 정말 미안하잖아요...
정말 집에서 하면 스트레스 덜 받는 거 맞겠죠???

  • 데이비드

    무릎담요 같은거 있으시죠 ?
    고걸로 애기 발 하나만 쏙 빼고 칭칭 감아서 다른사람이 안고 있을 때 깎아주세요 ~
    물론 얼굴도 안고 있는 사람이 잡아줘야 하고 ..
    발 하나 깎고 칭찬 만빵 ~ 해주시고 간식 주시고
    또 발 하나 깎고 칭찬 반복 ~

    미용은 호들갑 떨면서 칭찬 해주시면서 오늘은 등 , 내일은 발 , 그 담날은 배 ..
    이런식으로 천천히 해주세요
    드라이기로 털어주시면 털 깎을때마다 목욕안시켜줘도 되니 첫날 ( 등 깎은 날 ) 만 목욕 ..

  • 큰깃

    저희 땡이도 너무예민해서 그냥 모르는사람만봐도 자지러집니다 미용도해주는 동물병원갔드니 이런 예민한 강아지 처음 본다고 이런애기들은 마취시키고 미용해야한다고 마취비 2만원 추가래요 ㅠㅠ 마취시키면 잘못될까봐 그냥 안했는데ㅠ 미용 깔끔하게 시키고싶어요 힝..

  • 볼매

    어릴적에 애견샾에서 미용 하고 난 뒤부터 발만 만져도 자지러지고 발굉모드로 돌변하더라구요. 몸통 밀때는 가만히 있고요. 집에서 미용 하는데요. 발톱 깍을때 칭찬해 주고요. 하나 깍고 폭풍칭찬 해줘요. 아직도 예민하게 굴지만 예전보다는 훨 수훨해졌어요. 그리고 깍고 나서 맛난 간식 꼭 줍니다.

  • 다슬

    아스팔트위 산책 추천합니다..^^ 이젠 날씨가 풀려서 산책하기도 좋은거같아요
    우리 단지도 이젠 잉여견을 벗어나도록 산책시켜야겠어요..
    운동도 되고 발톱이 자연적으로 닳으니까 좋은거같아요^^

  • 너의길

    눈뜰꺼같으면서도 안일어나더라고요..엄청힘들었던건지..ㅋ네발 다깍았어요~

  • 크나

    정말로 잘 때 발톱 깎아도 안 일어나나요??
    우리 아가는 잘 때 옆으로 슬쩍 지나가기만 해도 눈 뜨는데..

  • 범한

    저희 강쥐도 발톱 깍으려고하면 도망가고 난리에요...미용을3~4개월에 한번시키는지라..중간에 발톱을 한번 깍아주긴 해야겠더라구요...그래서 생각해낸것이 몸을 힘들게하는거에요..;; 사람많은데가면 은근 피곤한가봐요..ㅎ조카들이 이쁘다고하는게 귀찮았나봐요...그러고 집에와서는 산책을 빡시게~갔다왔더니 바로 곯아떨어지더라고요..발톱깍고있어도 안깨던데요..그래서 앞으로도 그방법으로 하려고 하고있어요..ㅎㅎ좀 무식한 방법인가요?

  • 콘라드

    애가 얌전하지 않고...입질이 있으면 샵엔 맡기지마세요~스트레스도 많이받고..충격이 엄청 클꺼예요~
    굳이 미용테이블이 아니더라도..높은곳에 미용하심 편해요..구부려서 안해도 되고...잘안보여서..다칠 위험도 덜하고요..단...테이블에서 떨어지지 않게...고정 시켜놔야되요~~떨어져서..크게 다치거든요..방심하면 안되요~~지마켓보면...싼 테이블 있던데...고런거 사서..올려놓고 하셔도되요~
    이도저도 안되면....산책 열심히 시켜 마모 되게 하세요~~며느

  • 나라우람

    높은데 올려놓으면 좀 나을까요??
    입마개를 살 걸 그랬나요?? 깎아야 하는데... 스트레스 줄까봐 걱정이네요..

  • 하랑

    미용샵은...하루에 여러아이를 미용하다보니..많이 혼나고..입질하니..강압적으로..제압할 수밖에 없더라구요...저도 집에서 미용해주는데요....발톱 자를때..개나..저나..초긴장.....저는 개가 자지러지니..덩달아....긴장하게되요...저는 미용테이블에 올려놓고 떨어지지않게 목줄 채워 고정하고. 앞발은 앞으로 안고..입마개 채웁니다...지롤하고..몸부림쳐서..ㅠㅠ 말티 하난..발톱이 시커멓고..휘어서..자라서..제때 안잘라주면 굽어들어가요..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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