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 짤라주는거 살이 같이 잡힐수 있어서
위험해요,미용기 조심해서 사용하는게
낫고 자꾸 하다보면 요령 생겨요.
귀 요런 부분은 아주 조심 하시구요.

바리깡사서ㅡ직접밀었어요ㅡㅋㅋㅋㅋ치와와라서바짝밀으면되서괜찮았는데ㅡ털도밀다보면요령생겨요ㅡ점점균일하게깎을수있게됨

이발기 날을 길게 한 상태에서 털방향대로만 밀어주면 안전해요. 날을 짧게하거나 역방향으로 밀면 자극도 있고 위험하기도 하구요.

얼굴미용만 가서 맡기구 같이있다가 오세요~

클리퍼가 가위보다 몸미는건 더 쉽고 안전해요
다만 겨드랑이밑,똥꼬주변 이런데는 클리퍼를
세우면 살찝힐수있으니 눕혀서 조심스레
하면되구요

하다보면 이쁘게 잘 깎게 되더라구요 ~ 근데 강아지가 움직여서 상처나는 변수는 .,,,,ㅠㅠ 그래도 움찔하는 순간을 알아채는 스킬은 느는거 같아요 ㅎㅎ 화이팅 ~!!

저두팔년동안 집에서했는데
누구나 초보때는있겠죠?
걱정하지마시구
시작해보셔요
오히려 미용실보내는것보다
나을거에요 강쥐입장에서는....

차라니 가위보다 이발기가 더 안전해요. 대도 상처 안나고요~ 하성꺼가 털이 안찝혀서 좋아요

저두 첨에 미용맡기구 생채기같은게 하도 나서 큰맘먹구 미용기로 해쥬기 시작했어요~무리하게 하지마시구 살살 조금씩해주세요~
나중엔 미용맡기는거보다 편해서 하는데 자드라구요~
별루 안어려워영~첨엔 너무 바짝 깎으믄 빨개져용~
화이팅입니당~~~

전 엄두도 못내주고 있어요 .. 새끼때 배냇털 민다고 가위로 그냥 몸통만 다 밀어준적은 있는데... 강아지 똥꼬도 그렇고 초보가 하기엔 너무 위험하지 않을까요?ㅠㅠ 강아지 미용실도 주인이 옆에서 볼수있는 곳도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