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들이랑 여자조카랑 둘이 네살때했어요~귀엽긴 어릴수록 더 귀여워요 ㅋㅋ
바구니는 꽃집가서 적당한크기로 하얀색사서 공단리본으로 손잡이감고 레이스 리본이랑 작은 꽃 달았고요~
안에는 다이소가서 조화사서 했어요ㅋ
샌들신고 흰레이스양말 신어도 될것같은데요^^

꽃잎은 조화로 하세요 꽃잎색이 진해야 더 잘보이고 예쁘대요 다이소같은곳 가보세요ㅋㅋ큰곳으로ㅋㅋ
샌들 신어도 이쁠꺼예요♡

저희딸도 4살에 했는데 시키는데로 잘 하더라구요 그리고 화동은 어릴수록 더 귀엽고 예쁘더라구요 간혹 실수해도 귀엽고 좋은추억이에요

다들신랑신부보다화동보느라
미소만개하셔서덕분에ㅋㅋ
분위기는좋았어용^^

샌들이면 레이스양말신기고 신겨도 되지 않을까요?
저 결혼할때는 조카들 부케 작은거 하나씩 들려서 했어요 ㅎ

꽃바구니는 천원가게ㅋㅋ에서
꽃바구니랑 조화사셔서 잎 잘라
바구니에넣고 뿌리면 됩니당--
예복이랑드레스만으로도충분히예쁘더라고요^^

샌들 신어도 될듯하고 꽃바구니 꽃가루는 꽃집서 구입했었어요.. 우리딸 4세에 화동했는데 6세때보다 더 귀엽고 이뻤어요..

저 결혼할 때 남여 조카를 화동으로 했는데
제가 다 부담했어요. 남아예복,여아드레스와 화관,꽃바구니 등....드레스업체와 상의해서 준비했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