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8일 결혼식을 마치고 구정, 어르신들 찾아뵙고 인사드리기, 짐정리하기 등등 정신없이 보내고 있는 2월입니다^^
친구결혼식을 보고 너무 예뻐서 추천받아서 했는데
결혼식날 분위기도 너무 좋고,
양가부모님, 하객분들께 지금까지 본 결혼식 중 제일 예뻤다.
지금까지 본 결혼식이랑은 달랐다. 너무 재밌었다. 등등
칭찬을 많이 받았어요^.^
하객분들 기억에 남는 결혼식을 하고 싶었는데 참 잘했구나 싶어요!신랑도 처음엔 영상이 나올 결혼식을 상상하면 너무 부끄러울것같다며
걱정하더니 식이 끝나고나니 결혼준비하며 제일 잘한것중에
셀프축가가 포함되네요. 저두 마찬가지구요^,^촬영해주신 실장님께서도 즐겁게 분위기를 이끌어주셔서
너무 재밌게 촬영했어요
노래를 잘하지못해서 셀프축가는 못하겠다 하셨던 분들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저희도 걱정했는데 아주 예쁘게
잘만들어주시더라구요ㅋㅋㅋ
신랑과 저는 셀프축가 강추라며 추천하고 다닙니다>.<
신혼집에서 아직도 가끔씩 영상을 봐요ㅋㅋ 볼때마다 미소지어지는:)영상보여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