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l  자유게시판
인기검색어 스파, 물놀이, 콘도, 호텔, 레지던스
상반기 리뉴얼 공지
우리집 막내 ♥

우리집 막내 ♥

칸나

이제 막 가입한지 얼마 안된 새내기입니다. 눈팅만 하기엔 그래서 울 강아지 자랑이나 하려구요 ㅎㅎ

저희집에 온지 2년반이 넘은 반야 ㅎㅎ
이렇게 이쁜 강아지가 유기견이었답니다. ㅜ,ㅜ
주인잃고 상처받고 목줄에 묶여서 헤매던걸 동네아주머니가 보호하시다 저희 어머니가 꼭 키워주셨으면 좋겠다하셔서
우연찮게 저희 집에 오게 되었어요.
처음 6개월정도는벙어린줄 알만큼 짖을 줄도 몰랐어요. 학대의 상처때문 ㅜ,ㅜ
지금은 저희집 사랑 듬뿍받은 덕에 너무 쾌활해져서 탈이랍니다 --ㅎㅎㅎㅎ

여러분!!!강아지는 얼마나 몸이 따뜻한지 몰라요. 그만큼 뜨거운 피가 흐르는 생명이라는 거겠지요.
장난감처럼 잠깐 놀다 버리실거라면 제발 애초에 키우지를 말아주세요.
그들도 다 상처받구 눈물 흘릴 줄 안답니다 ㅜㅜ

그럼 다들 반야 미소 보고 기분좋아지시고 늘 행복하세요~~~^0^

  • 개굴츼

    폭스테리어 종이라고 하더라구요~^^
    다들 반야 이뻐해주시고 좋은 말씀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0^

  • 해지개

    롱다리에 뽀실뽀실털ㅡ 저희강아지랑닮은점이많네요ㅡ유기견이였던과기까지ㅜㅜ하지만 지금넘행복한강아지라는것도공통점이겠죵??^^ 예쁘게행복하게사세요ㅡ

  • 민트맛사탕

    웃고 있는 것 같아요 ㅋㅋㅋ

  • 알찬바로

    엔돌핀을 돌게하는 반야네요~반야를 보자마자 왜이렇게 웃음이나죠? ㅎㅎ

  • 날위해

    맘이 참따뜻하시네요^^ 좀전에 임신한 강아지 죽었다는 기사보고 왔는데.. 꽃님처럼 사람들이 동물도 아프고 슬픈걸 안다는걸 느꼈으면 좋겠어요..

  • 블1랙캣

    배르링튼 테리어 맞죵..이애들 애교가 장난 아니던데..

  • 뽀그리

    감사합니다!!^0^

  • 보자마자막웃었어요^^넘귀여워요!!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1975273 머리위의 앵무새가 무거운 아기냥이 매1력적 2020-06-05
1975269 (심바)귀티나는 멋진 모색을 가진 버프코카남아가 가족을 기다립니다 터전 2020-06-05
1975265 경주 불국사에서 본 강아지 (6) UniQue 2020-06-04
1975261 달팽이도 이빨이 있어요 (1) 화이트 2020-06-04
1975257 급해요.알려주세요. (3) 하늬 2020-06-04
1975160 도와주세요!! 강아지 엉덩이에서 동그랗게 빨간부분에서 피가나와요 (4) 한말글 2014-04-29
1975129 미용후 한컷~! (10) 고양이 2014-04-29
1975114 개님과 아이 (8) 가막새 2014-04-29
1975109 혼돈스럽습니다. 강아지 분양후 왜 기쁘지가 않을까요.. (10) 헛소동 2014-04-29
1975082 내일 비가 많이 온다는데... 애 델꾸 어케 나가죠? ㅠ (6) 도움 2014-04-29
1975049 햄스터 키우시는 분들께 질문좀 드릴게요. 월향 2014-04-29
1975028 밤잠없는 새끼강아지 훈육법조언부탁드려요~ (10) 밝은빛누리예 2014-04-29
1975012 (중복) 저희 강아지들 입양 전제 임시보호나 단순 임시보호 해주실 수 있으신 분 찾습니다. (7) 개굴츼 2014-04-29
1974868 새끼고양이 분양해 왔는데 먹이를 안먹네요 ㅜㅜ (6) 매1력적 2014-04-29
1974850 아침에 눈을뜨면.. (10) 렁찬 2014-04-29
1974834 아빠 눈이 침침해요.. (2) 아론아브라함 2014-04-29
1974817 잠꾸러기~ (7) 연체리 2014-04-29
1974765 갈쳐주세요~ (4) 리나 2014-04-29
1974717 폴짝이의 호두까기 (4) 별솔 2014-04-29
1974691 얼마전에 동물농장 재방송에서 거식증 강아지 사연 봤어요. (3) 선아 2014-04-29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