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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종 걸린 반려견을 기르시거나 혹은 치료해보셨던분들..ㅠㅠ

지방종 걸린 반려견을 기르시거나 혹은 치료해보셨던분들..ㅠㅠ

정확히 지방종이라는게 생기는 원인데 대해서 좀 알고싶어요..
아시는 분이나 혹은 의사분께 제대로 설명들으셨던 분들은 좀 알려주시겠어요..??그리고 지방종이라는게...
크고작고,, 생기는 곳도 여러곳인듯합니다..
별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시는 의사분들도 있고,,
크기가 좀 크면 꼭 수술해야하신다는 분들도 있고...
저희 아가가 노령이라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ㅠㅠ지금 생긴거 알고나서부너는 3년정도 계속 크기체크하며 지켜보고있는데요..
왼쪽 옆구리는 메추리알크기정도하고,,
가슴앞부분엔 서리태콩알만하고,,
어깨쪽이라고해야하나요..?? 목아래부분의 어깨가 마주치는 등부분에는..
만지면 피부아래 우둘두둘 여러개의 뽈록거림이 미세하게 느껴집니다..
아이가 통증을 느끼거나 거부감을 느끼거나 하는것 같진않은데..
그외 두군데 정도 더 있구요..지방종있는 아가들 어떻게 케어해주셨었나요..??
얘기좀 부탁드립니다..ㅠㅠ

  • 단순드립

    제가 알아보는 병원도 그렇게 얘기해주시는 분도 있으시긴했어요..그런데 어떤 견주분은 지방종터지면 죽는다고..ㅠㅠ 그리고 또 어떤의사분은 지방종 맛사지해주면 없어지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반면에 어떤의사분은 오히려 자꾸 건드는건 안좋다고..ㅠㅠ 정확한 답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

  • 스릉흔드

    얼마 전에 지방종 제거했어요.
    어릴 적부터 등에 뭔가 잡히는데 추가접종 때마다 물어봐도 의사샘도 별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기에 내버려뒀었죠. 그런데 서서히 커지더니 5살이 되었을 때 어느 날 여드름 터지듯이 벌어지더라고요.
    주말이라 놀라서 평소 안 가던 마트 동물병원에선 마취하고 수술해야 한다고 겁을 잔뜩 주던데.. 일단 마다하고 응급처치만 부탁했습니다.
    그 후 다시 평소 다니던 병원에 가서 여쭤보니 지방종은 사실 저절로 없어지기도 하는 거라네요. 실

  • 허우룩

    저도 속이엇어요 한 일센티안되게 안쪽 ? 신랑이 용기내서 쭉 찢더라고요 ... 고름과피지 엄청나오고 나중엔 피도 나오고 ㅡ.ㅡ ...한 이주일정도 피고름 차면 짜주고 햇어요 감염만 조심하면 집에서도 할만해요 지금은 피지구멍이 밖으로 뻥뚫려서 한달에 한번정도 짜주네요 병원서 수술햇으면 고름주머니 아예 들어내서 피지구멍도 없이 아물엇을텐데

  • 예다움

    칼로 직접하시는거.. 위험하지 않을까요..??ㅠㅠ 저는 겉부분이 아닌 속이라..

  • 두온

    저는 도루코칼날 소독해서 집에서 째줫어요 고름 나와요 피지인지 고름인지 ..ㅜㅜ 몇일동안 소독해주고 차면 또 짜줫어요 .. 지금 일년 지낫는데 다른부위에도 하나둘 생기네요 다음에 몰아서 째주려구요

  • 서향

    글 감사드려요..ㅠㅠ 저도 아이가 나이가 있어서.. 이젠 마취같은거 안하려합니다. 할때마다 심장과 간에 큰 손상이 된다고하니..되도록 아가가 힘들거나 아프지 않다면 그냥두라는 의사말에 따르려하는데.. 의외로 다른증상으로 나타나는 아이들도 있어서 걱정이 많이되다보니..여쭈네요..ㅠㅠ 나이들면 이거저거 많이 생긴다고는 하던데.. 겉으로 사마귀처럼 나오는것 말구, 몸 안에 피부 바로 안쪽에 그런것들이 생기니..ㅠㅠ

  • 송아리

    동네에 산책가서 자주보는 아이가 올해 13살인데
    걔는 몸 여기저기에 크고 볼록한 혹이랑 사마귀가
    진작부터 많았었는데 이번에 몇달만에보니
    다 제거했더라구요
    일부러는 마취시키기도 그게 더 안좋으니
    스케일링이나 다른일로 불가피하게 마취할일
    있을때 해주는게 젤 나을거같아요

  • 세움

    울아이는 올해 열살인데 처음에 일곱살때
    꼬리에 사마귀같은 작은게 하나 생겨서 병원간김에
    여쭤봤더니 일곱살이면 이런거 하나쯤 생길때
    되었지요 그러면서 걱정안해도 된다하셨어요
    근데 그게 계속 작게 있더니 어느시점부터 약간씩
    커지는거같고 몸에도 어느샌가 작은게 몇개 생겼고 젤
    처음 생긴 꼬리에 있는게 터져서 진물같은게
    나오고를 두어번 반복했었는데 올해 피부안좋아서
    병원가니 선생님이 여기저기 피부확인 하느라
    만지시다 오래 다닌 병원이거든요
    나이들어가는게

  • 조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비슷한 이야기를 해주시긴했는데..주변에 다르게 나타나는 아이들도 있어서요.. 걱정이 되긴해요..

  • 마루나

    초음파해보시면 수술해야하는건지 바로 알려주세요
    대부분 제거 안해도 되는데 너무 커지면 애기 스켈링 날짜나 다른 수술할때 같이 해주구요.. 예전에 데리고 있던 말티 애기는 계란 반만했는데 수술할 필요없다하시고 지금 데리고 있는 애기는 그 부위 떼내서 검사했는데 (손가락한마디정도)얘도 걱정할 필요없다고 하셨어요
    원인은.. 나이 들어서와 그밖에 여러가지가 겹친거라고.. 애기가 불편해 안하면 의사선생님 말씀 따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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