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6월결혼하는데...지금엄청그래요ㅜㅜ 돈문제로다툼도있고.이남자랑진짜해야하나싶기도하고.싸움의연장이네요 ㅠㅠ 그래도우리힘내요^-^

저는 시댁 땜에...ㅠ 얼른 결혼식 끝내버리고 둘 한테만 집중하고 싶네요ㅠ

지나가겠죠. 안지나가면 저보단 남자친구가 지쳐 나가떨어질 거 같아요. 하루가 멀다하고 서운하다고 투덜거리니...
아직까진 남자친구가 늘 미안하다고 해주는데, 어느 선에선 자제해야지 싶다가도 또 서운해요.ㅋ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희두 싸운건 거의 없는데 괜히 혼자 서운 + 서운 + 서운...ㅋㅋㅋㅋ
남자친구한테 미안하면서도 뭔가 짜증도 나고 신경질도 나고ㅜㅜ
원래 다 이런가봐요~

앗 저도그래요ㅠㅠ 괜히 짜증내고싶고 툴툴거리게 되네요ㅜ 다 지나가겠죠??ㅠㅠ

저는 싸우진 않는데, 저 혼자 서운해요. 남자친구는 저한테 맞춰주려고 늘 애쓰고, 미안해 하는데.. 전 그냥 모든게 계속 서운하기만 해요. 뭐가 서운한지 구체적으로 저도 모르겠는데.. 그냥 맘이 너무 서운해요..-_-

축가랑 사회는 신랑측서 보통하니까 맞춰주는쪽으로하시구 신부들은 보통 스드메신경많이쓰니까 남자분이맞춰주구 혼수는 친구들보니까 남자들 선호하는거 티비나 모이런거 그것만 맞춰주고 나머지것들은 예신분들이 하는게 좋은데... 그리구 원래 예식전에 많이들싸우더라구요 다 지나구나면 왜싸웠나싶대요 더큰문제들이많다구 ㅎㅎ 아무래도 여자분들이 더 결혼전에는 예민해지는것같아요.. 말한마디에서운해지고 기운내시고용 잘 애기해서 결혼준비하세요~

저희도 안싸우고 준비했어요....

저는 남편이 다맞춰줘서 한번도 안싸웠는데 이게 비정상이라 하더라구요~ 당연히 의견차이가 있는거고 그게 현실이니..ㅠ 원래 결혼전에는 이유없이 더 민감해 지더라구요.ㅠ 지나고 나면 별것도 아닌일인데.. 잘 맞춰서 준비하세요~다 추억이더라구요~

아무래도 여자는 결혼에대한 환상이커서 이것저것많이따지고예민한데 남자가배려를많이해주면 수월하지만 그렇지않은경우 싸움연속이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