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쳐주긴하죠~저도 반지할때 주변에서 값 안쳐준다고
다 골드하라 그러든데.. 그냥 백금으로 했어요.
의미가 있는건데 되팔것부터 생각해서 하고싶진 않더라구요.

결혼반지 파는 경우는 없잖아요
악담하시는것도 아니고 기분 상하실듯해요ㅠ

골드하다가 화이트로 변경가능하대서 신랑이 좀끼다가 몰래바꾸라네요..;;
근데 저는 반지막 맞추고 온사람한테 자꾸 팔면 돈이어쩌고하시니까 기분좋게 맞췄는데 팔라고하시는건지 거기에 기분이 상한거에요ㅠㅠ

안쳐주기는 하지만 팔것도 아닌데ㅠ
저도 골드에 화이트골드 도금이예요
도금하세요

저도 팔아봐서 알지요 ㅎㅎㅎ 기존에 커플링도 금으로했던거 잘끼지않아서 그대로 냅두고있거든요~
그반지는 좀 두꺼운것도있고해서 이번엔 깔끔하면서 블링한 반지에 맘에들어서 백금으로 한건데...
다시 금으로 신청했으니 그냥둬야될지 또욕먹을까봐요 ㅋㅋ

백금은 희소성이잇어서 하는거지만
팔때 제값은 금보다 낮아요 ㅜ 커플링팔면서 백금도 가격매겨밧는데 금보다 차이가 많이 나더라구요

그반지가 딱 백금으로했을때 이쁜반지구 금은..다른매장에 있길래 봤는데 처음그느낌이 안나더라구요,,ㅠㅠ 하도뭐라하셔서 금으로 신청해놨는데..그냥 끼다가 백금으로 해야되는지 ㅠㅠ...

백금이 제값 못받는건 사실이에요~
근데 결혼반지 골드는 쫌 촌스럽기두 하구~ㅜㅜ
어차피 골드로 바꾸신거 나중에 파실생각이시면 걍 두세요~

처음부터 비싼거안하고 그냥 가볍게 착용할수있는 커플링으로 알아보고 했어요~
18k로 알아보다가 굳이 그정도는 필요업을듯해서 14k로 맞췄거든요 그걸 팔생각도 없었고 팔아서 얼마나오지도 않는금액인데 ㅡㅡ 반지해오자마자 그예기하시니까 기분이 상하더라구요..

안쳐주는건 사실인데.....맞추는 의미가 힘들때 되파는것도 있지만 결국은 서로 좋으려고 하는건데 값을 쳐주네 마네는 둘째 문제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