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에 검색한번 해보심 의외루 아기 파양하는분들이 적지 않아요 ㅠㅠ... 이사한다... 이민간다... 임신했다... 결혼한다... 등등... 이사,이민,임신,결혼 등으로 검색하심 파양하는 글을 보실것 같네요... 파양 당하는 강쥐를 입양하시려는 것에 감사드려요~ 정말 좋은일 하시는거에요~^^
참 전에 키우던 말티는... 끝까지 잘키우신거죠?!~^^ 그러셨으리라 믿어요~ 그러셨으니 파양견 입양하시려는 거겠죠~^^
국내두 유기견보호소 사이트 들어가 보

한국은 그 어떤 나라보다 강아지와 살기쉽지않는 곳중에 하나죠... ㅠ.
남의 일에 미친듯이 간섭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아파트라면 조금 더 주변환경 알아보시구 결정하세요.
주변에 강아지를 키우는 분이 거의 없는 아파트라면,
그 아파트 자체회에서 못키우게 압력을 행사하고 있는 경우도 잇고.
주변 사람중에 마구 태클 거는 사람이 이웃일 경우도 있거든요.
집 주변에서 자연스럽게 지내고 있다면 그 아파트에서도 훨씬 편히 생활하실수 있을 거예요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그리고 끝까지 키울 수 없다면 지금 좀 아쉽더라도 키우지 않는 것이 낫다고 생각해요.

유기견 입양할때 소정의 책임비 있어요~*^^*
다신 버려지거나 유기되지않고..책임비는 다른 아이들 예방접종과 치료에 쓰여요~~

에이독이라는 사이트에 가시면 유기견 아이들이 있습니다
저는 마루라는 말티즈 녀석 임시보호자로 데리고 있구요
사이트 가셔서 보호소쪽 분들께 상의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 마루는 배변 백프로 가리고 정말 영리한데
아이들과는 사이가 안좋더라구요~~
그래서 추천은 할수가 없어요 ^^;;
사진보다 많이 이쁜데..사진빨을 안받아서 ㅋ

유기견 입양도 권해드려요~~ 예쁜 아이들 너무 많아요 ㅠㅠ

유기견 센터를 통해서 예쁜 강아지랑 가족이 되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