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하는게 좋겠죠
강아지 건강을 위해서도

헉
그래요
중화했는데도요
그럼 하나마나네요 ㅠㅠ
어쩌면좋아요

울아이는 태어난지 몇개월 안되서 수술해주었는데 누가 가르쳐주지않았는데 본능인지 자꾸 사람 다리만 보면 붕가붕가 할려고 하더라구요
혼내도 한되고 암놈 한마리도 한달전 키우는데 그 강아지 보고 어찌나 침을 흘리는지 처음에 물 떨어지는줄 알았어요
두마리 잘 놀다가 갑자기 그놈이 암놈에게 올라타요^^;;

우리강쥐숫놈은 유기견이라
아주소심해요
사람으로 치면 자상한 상남자 에요 순댕이
그냥 암놈하고 마주치면 꼬리를 연신 흔들어데요 격하게
붕가붕가는 아직 제앞에서 한버도 안해서요 ^^
고민해야겠네요
지도힘들겠죠
답변감사해요^^~~*

지금이라도 중성화 수술 해주셔도 괜찮을꺼 같아요.나이가 든 후에 습관이 되고난 후에라도 마킹이나 붕가가 중성화후에 조금은 줄어들기도 하거든요.수술안하면 그 욕구가 너무 강해서 더 많이 할려고 할꺼예요.
그리고 붕가가..개들끼리는 놀이의 일종이이기도 해서..완전히 없애긴 힘들구요..보실때마다 바로 못하게 하시면..천천히 줄어들꺼예요..

네
너무슬펐어요
세녀석 모두 암컷이였네요ㅠ

저도 강아지를 키우고 있지만 ㅠㅜ 너무 커버려서 지금 수술해도 그런행동은 안고쳐질꺼같아요 ㅠㅜ 집에 사람이 없을때는 격리를 해놓으시는게 좋을꺼같아요 ㅠㅜ 죽은애기들 너무 불쌍하네요 ㅠㅜ

그거또한 붕가의 일종이죠 본능이니까 어쩔수없겠죠ㅎㅎ

그렇군요^^
근데 유기견이라 그런지 붕가붕가는안해요
문제는 우리눈을 피해 자주 암놈한테 껄떡거리네요ㅠ

성견일때 중성화해도 마킹이나 붕가붕가는 없어지지않아요 어릴때부터 습득한 습관이 되버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