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요 반대요

저도 신혼초에 입양해 키우는데 아이생기니 어쩔수없이 뒷전입니다 털이 보송보송했었는데 아가한테 사랑뺏겨 털이 푸석해졌어요 ㅠㅠ 감정있는 동물이라서 아가도 낳고 좀 키우시다 계속 생각나심 기르셔요
저도 맞벌이였는데... 첨에 적응하는거 힘들어했어요 물론 저희도 많이 힘들었지요 많이 생각해보시고 결정해주세요 한번 식구됨면 10년이상은 함께하니까요^^

맞벌이시면 안됩니다.. 참으세요.

파양하시는 분들 이유 보면 결혼, 출산, 육아, 이사의 경우가 많았어요.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맞벌이 예정이신데, 사람 편하자고 개 우울증 생기게 방치하지 말자구요.
이비에스에서 개 혼자 집에 있으니까 별짓을 다 해놓고, 스트레스받더라구요.
나중에 아이 낳으시고, 집에 누군가 있을 수 있는 여건이 되시면 그때 키우세요.
개 혼자 오래 두면 병생겨요.

맞벌이는 둘째치고 우리아기~해가며 물고빨고
키우다가 진짜 아기생기면 남주거나
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젤 강아지키우기 안정적인 환경은 자녀들
어느정도 성장한 중년부부더라구요

아이 어느정도 크고나면 키우세요^^

맞벌이하시면.. 키우지마세요~
강아지가 너무 외롭고 힘들어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