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는 대략적인 업체만 정했는데~
스드메 업체 확정했어요~
본식스냅 끌림 스냅
본식드레스 모니카블랑쉬
본식메이크업 파크뷰칼라빈 원장님드레스와 메이크업이 혼자 알아볼때보다 가격이 많이 낮춰져서 한번에 콜 했고~
역시나 옳은 선택이었어요~저는 워킹은 아니고 모아분의추천으로 한 업체 본부장님을 소개받고 처음 연락을 해봤는데

카톡으로 느껴지는 느낌이...너무 좋은겁니다 ㅎㅎ
(이게.. 막상 용기를 내서 연락했는데 부담스러운 경우가 있거든요.. 저는 좀 그래요 ㅎㅎ)바로바로 연락주시고 피드백 해주시면서 속도가 팍팍 나가는데
성질급한 제게는 딱이고선택도 제가 스스로 하는거라서 위축되거나 쪼이는 느낌도 없고
꼭 친언니가 도와주는 느낌이더라구요ㅎㅎㅎ저는 딱히 정해놓은 곳이 없었는데본부장님께서 제 취향을 저격하는 업체들 책자를 보여주시니
바로바로 결정을 했어요~
가격은 제가 모아와 웨공에서 살다싶이 하는데ㅎㅎ 가격도 만족스러웠어요!
본부장님의 결혼에 대한 마인드와 일치하는 부분도 많아서 더욱 믿음이 가고
막 든든해지더라구요~역시나 알려주신 업체들이 맘에 쏙 들어서 고민도 안하고 바로 셀렉했네요!모아에서 살다보니 어떻게 해야 합리적인지를 알 수 있던것 같아요~
모아예신님들 만만세잉~- 결정된 업체안내-

본식 스냅 + 본식드메 =>끌림스냅/모니카블랑쉬/파크뷰칼라빈
예물 => 카x아 다이아몬드
예복 => sx
부케 => 미정
폐백 => 가x폐백
가격비교하고 후기찾아가면서 각각 업체선정해서
웨딩업체에 선정한 곳으로 연결해달라고 했어요~ 그게 더 저렴해서요~
너무 워킹만 고집하지 않으셔도 될것같아요..
저는 업체 엄청 안믿고 그런거에 돈낭비하는거 정말 싫어하는데..
그게 아닌것 같아요.. 워킹으로 잘못하면 그게 더 손해가 나더라구요ㅠㅠ(저는 성격이 물러터져서 협상을 못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