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그호텔에서 소개해주신분과 진행해야하는것이 아니라면 다른곳도 알아보세요~
저는 헬렌조와 라씨엘 상담받았었는데 둘다 컨설팅업계에서는 손꼽히는곳인것 같아요.
두곳 상담받고 저의선택은 헬렌조에서 진행하고 있어요!
더 전문성있고, 책임감 강하고 정말 센스있는것 같아요~
계약하신것이 아니라면 다른분도 만나보시고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준비하다보면 정말 세세한것까지도 도움 요청해야 하는데 연락안되는 분이라면 ... 좀 그렇네요

그플래너랑 만나서 상담 해보신건가요?? 보통계약하고 부터 신경써주기는해요..

플래너와 친구처럼 수다떨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 1인이지만~
궁금한거에 대한 질문을 했고 그에 대한 답을 언제언제 주겠다고 했다면 그건 지켜야한다고 생각해요.
그게 피드백이고 본인의 일을 하는거죠~
그게 안된다면 프로의식이 없거나 너무 바빠서 님을 제대로 못챙겨줄 사람으로 보이네요..
일만 제대로 하는 플래너님도 연락 안해준다고 속상해하는 신부님들도 있는 판인데 피드백해주기로한 약속을 안지키는건...별로인것같아용 ㅜ
호텔에서 연결해준거면 딱히 가격적인

그럼 호텔측에 다른 플래너를 요청하거나, 아예 다른 컨설팅 업체를 찾아보세요. 호텔에서 알아서 연결해주니 목이 덜 마르신 듯(?) 하네요 ^^;;;

근데 호텔에서 하는 건 계약을 하는게 아닌거 같더라구요 그 부분은 매니저님 통해서 이야기 해야할 거 같은데 일반 다른 업체랑은 다른 것 같아요 ㅜ

음.. 계약을 한 상태가 아니라서, 관계가 애매한 것 아닐까요?
연락 주신다고 하고 안 한 건 잘못이긴 하지만.. 계약도 안 한 상태서 뭔가 스드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는... 일단 구체적인 업체를 정해두고 계약에 대한 확정을 지으셔야, 연락도 주고받고 하는 거니까요 ^^;

저도 며칠전에 플래너 계약했는데
저 혼자 짝사랑하는 느낌이;;;
제가 먼저 연락해서 뭐 물어보고 플래너님은 걍 대답만..

저 아는 언니가 플래너인데 얘기를 들어보더니
플래너하고 사랑할거냐고 ㅠ
그래도 정 마음에 안들면 바꿔라고 하더라구요..
고민중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