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너 계약할 당시에는 예랑이랑 저랑은 상견례도 안했던 상태라서 처음에 날짜가 안나와서
자주 연락은 못했었는데 ... 그래도 간간히 카톡 주고 받았었구 궁금한거 물어보고 했어요.ㅎㅎ
어떻게 보면 플래너님 성격이 좋아서 더이상 플래너 알아보지않고 바로 결정한것도 있었구요.ㅎㅎ
저희는 신행도 플래너님 아는 분 통해서 견적도 받아봤었구 ... 이래저래 좀 잘 맞는 사이인거같아요
촬영 전부터 플래너님이랑 연락이랑 얘기 많이 하신다구 했는데 아마 저희도 3월달부

아항 ㅋㅋ 저랑 스튜디오느낌은 완전 다르시네요 저눈 s스튜디오 ... ㅎㅎ 이건 다른얘긴데 플래너랑 만나서 얘기 많이하셨나요? 저는 주로 카톡으로 하는데 만나서 그녀의 아이패드속 수많은 화보를 다시 보고싶은데 다들 플래너랑 자주 만나시는지 궁구미...

저는 플래너님이 저 보자마자 촬영은 바로 달빛스쿠터로 보여주셨어요.ㅎㅎ
그거에 맞게 드레스는 찰스박,루미에스,모네뜨아르, 이렇게 알려주셨는데 찾아보니까
저는 확실히 찰스박이 좋더라구요.ㅎㅎ
매장당 돈 3만원 들어가는게 조금 아깝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것저것 많이입어보고
자신한테 어울리는 찾는게제일좋은거같아요 .
한번뿐이고 세상에서 제일 예뻐보여야될 사람이니까여.ㅎㅎ

오 그것도 좋은방법이네요 ㅋ 근데 홈페이지사진만으로는 다 섞여있으니 메인 느낌을 찾기가 쉽지않니요 ㅠㅠ 어디어디 하셨어요 ??

저는 플래너 통해서 3군데 우선 뽑아봤는데 한군데는 좀 특이하고 화려한 스타일..
<제가 좀 평소에 그렇게 하고다녀요..ㅋㅋ 저만의 스타일로 ?ㅋ>
한군데는 완전 모던한곳 . 한군데는 완전 청순한곳 이렇게 각각각 다 다르게 해서 3군데 잡아놨어요.
스타일별로 정해놓는게 좋을꺼같아요 .

쥬빌리는 전반적으로 클래식한 느낌은아녜요 클래식한데 한곳 쥬빌리같이 사랑스러운데한곳 이런식으로 3군데 정해서 가보세영 진짜 드레스는 입어바야알아욤^^

억...저는 사랑스러운스타일은아닌데...빼야할까요 ...ㅋㅋㅋㅋ 좀 클래식하고깔끔하고머리 5대5에 티아라 (남친의 타협없는 주장) 이런 스타일로 가려고하는데요ㅠㅠㅋㅋㅋ

저중에 쥬빌리브라이드 가봤는데요 사랑스럽고 디테일이 많은 스타일이에요^^ 저는 손*희 택했지만 여기도 이뻐서 아쉬웠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