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네. 역시 예식장 플래너는 하지 않겠어요 ㅋㅋㅋ 이번주 촬영하시는군요! 예쁘게, 잼나게 잘 찍으세요~ 감사합니다 ㅎㅎ

저 11월인데 양가어른들께서 좋은날 좋은곳 좋은시간에 하라고 허락해주셔서
12월에 예약하고 3월에 상견례 했어요
상견례전에 신행예약 스드메 끝냈고 이번주말에 스촬해요
예식장은 워킹 / 플래너견적 달라요
원래 워킹견적 받고나면 업체견적 못받는데
저는 제가 혼자 워킹간뒤에 한두달있다가서그런지 제 상담지 버려서
운좋게 업체견적도 받았는데, 거의 절반에 가까운 ....
플래너가 거기에 자기수당 많이붙이면 비슷해지는데, 저는 비동행이라 거의 원가에받았어요
예식장

아, 이렇게 진행하신 분들이 생각보다 많으시군요ㅎㅎㅎ 팁 감사합니다! 잘 새겨듣고, 틈새를 공략할게요!

팁 좀 드린다면 웨딩홀 워킹 시 음식은 부가세외에도 봉사료도 포함인건지 알아보시구요~ 당일 계약 시 더 할인해주는지, 현금으로 나중에 결제 한다면 더 할인 되는지 (대관료, 식대 등) , 또한, 대관료 7~8월에는 비수기라 무료인 날짜가 종종 있을꺼에요. 언제인지도 함 보시구요. 계약하면 서비스로 어떤 옵션 주실 수 있는지도 알아보세요~(컨시어지, 플라워샤워, 포토테이블 등등) ㅎㅎ
그리고 웨딩홀은 계약금 걸고 홀딩 가능하구요 예식 3개월 이전에 취소는

우와 하루에 7군데! 저도 잘 돌아다니면서 정리해봐야겠어요 ㅎㅎ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는 12월에 예식인데 3월에 예식장 계약하고 5월에 상견례했어요 ㅎㅎ 날짜가 정해졌다면 순서는 바껴도 상관없을 것 같은데;;;
그리고 예식장 투어는 미리 어디어디갈지 대충 위치알아보고 무작정 찾아가서 하루에 7군데나 상담받았어요. 첨엔 뭘 봐야할지 몰라서 식대, 동선, 주차, 인테리어등을 중심으로 봤는데 하루에 넘 많이 봐서 그런가 거기가 거기 같았지만 다니면서 표로 정리하다보니 우선순위가 생기더라구요. 하핫;

엇, 그러셨군요. 저도 11월로 말씀은 드리고, 아직 날짜는 말씀을 안 드렸는데, 확정 한 번 해서 말씀드리고 진행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작년11월말에 예식했는데 상견례는5월에 했어요. 그리고 그시기가 윤달이 껴있는상태라 식장을 4월초?에 미리잡고 계약까지 진행했거든요. 상황말씀드리니 양가에서 다이해해주셨고 별말씀없으셨구요~또 플래너없이 진행한거라 미리전화하고 예약방문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