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무슨프로래요?ㅡㅡ 아진짜 좀 보고싶네요. 저도 지난주 유산한지 한달된사람한테 시어머니가 개때문에 그런거라고 개 누구 주라고 윽박질러서 진짜 짜증나있는상탠데 도대체 그티비 나도 좀 보고싶네요 근거도없이 티비에서 씨부리는게

어머님은 그냥 개 키우는게 싫은거예요. 그게 싫으니까 애기핑계대면서 못키우게 하려는거죠. 욕먹더라도 딱 잘라서 얘기하지 않으면 개 키우는 동안 내내 그러실걸요.

어머님이 관여하실 일이 아닙니다. 어머님 잔소리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육아에 악영향을 끼치니 계속 그소리 하실거라면 전화도 받지 않고 만나뵙지도 못하겠네요.

우리.개는.애기.옆에.안 오거든요 지나가다 어쩌다.와서 냄새맡고 그냥 간 적은.있어도 애기 옆엔 오지도 않는데 ㅠ ㅠ 휴... 답답하네요.

12년된 강쥐랑 조리원 안가서 생후 일주일
된 아기 지금 4살이에요 오히려 남들보다 큰 병 안치르고 잘 크고
전 둘째 임신 7개월째
신생아 키울때 변이나패드 관리는 신랑이 했고 백일까지는 아기 자는 곳 애견 못오게만 했고
지금은 4살 큰애가 이겨먹어서 괴롭히지
말라고 막 그러는 편
털 안빠지는 애견인데
털이나 위생관리 혹시 몰라 더 해줬어요
오히려 정서적으로도 더 좋다는데요

전 모아나운서 아들로 들었는데 루머였군요. 시어머니가 강아지랑 신생아 키운다고 맨날 이얘기하시면서 어디 줬음 하시던데 진짜인줄 알고 반박은 못하고 관리 잘하겠단 얘기만 반복했는데;;;; 우쒸~

맞아요!!제가 어머님한테.그거 헛소문이라고 말씀드렸는데 안 믿으세요 ㅡㅡ;;;;; 사람들이 다.그런다면서ㅠ 그리고 주위에서.더 부추기는.면도 있어요 정말 짜증나요 ㅠ

노주현이 직접나와서 말도 안되는 유언비어라고 했는데도 아직도 남아 있더라고요.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겠어요 같이키우면 정서적으로 더 좋고 면역력에도 좋다는 기사 많아요 찾아보시구요 ~~ 유독 한국에서만 이런다네요~ 저는 아기때부터 평균 3마리 강아지들과 지금 33년째 지내오지만 비염 도없네요~ 시부모 전화를 무시할수도없고 에효~~ 우째요~

말도안되는소리예요. 전 개키우는사람도아니고 그냥 예뻐하는정도이지 개를 가족처럼 생각할 자신은 없어서 안키우는 정도인데 개털이 폐에들어간다는말 처음 들어요. 그리고 개키우는집에 오히려 아이들 알러지거 적다는 연구보고도있고 개을키우면서 얻게되는 정서적인 안정이 크다는보고가 얼마나많은데요.
근데 어른들은 그런말 자체를 안들어요. 본인 이야기만하세요 ㅠㅠ

임신하면 왜 개,고양이를 버릴까하는 책 있어요. 이거 여의사가 쓴 책이구요. 그리고 다시보기 인터넷으로 볼거니깐 채널이나 프로그램 정보좀 알려달라고하세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