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l  자유게시판
인기검색어 스파, 물놀이, 콘도, 호텔, 레지던스
상반기 리뉴얼 공지
요크셔테리어!!

요크셔테리어!!

갤원

사진은 옛날에 찍은건데요, 가방에 들어갈것 같아서 넣어봤는데 성격이 워낙 느긋한 녀석이라
가만히 있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귀여워서 찍었었어요^^;
요놈은 현재는 세상을 떠나고 없구... 지금 저희집엔 요놈 딸내미만 남아 있네요 ㅎㅎ
어미는 돼지뼈를 삼켜서 수술시키려고 했는데 한발 늦어서 먼저 세상을 떴었고..
요놈은 작년에 14살이라는 나이로 잘 살고 있었는데...
저희집이 스위스에서 살다가 한국으로 귀국할 때 인천에서 광견병주사 때문에 통과를 안시켜줘서
인천에 한달간 머무르는 동안 거기서 잘 안돌봐줘서... 그만 세상을 뜨고 말았었지요.
그래도 불행중 다행으로 딸내미는 잘 견뎌서 지금도 저희랑 같이 살고 있답니다.
정말 요크셔테리어는 매력적인 강아지 같아요^^
영리하기도 영리하고.. 충성심도 깊고.. 정말 좋은 반려견인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반려동물 사진을 올리셨기에 저도 살짝 자랑하려구요^^
저희 강쥐 정말 작고 이쁘지 않았나요? 저때도 상당히 나이가 많았답니다.ㅋㅋ

  • 무들

    저희집도 16살까지 키우다가 작년에 보냈어요 ㅠㅠ 엄마는 아직도 사진보시면서 우시네요. 너무너무 이뿌니 요크셔^^ 보고싶네용

  • 가을귀

    저도 상처받은 적이더많지만 사랑으로 들인강아지땜에 치유돼고 행복도 받아여~넘 절망하지마셔여~

  • 조은

    맘이 공허하시겠어요~ 어디서 들었는데 반려견도 다시 키우면 조금은 그 공허함이 메워진다고 해요. 저희는 딸내미 요키가 아직 있어서 덜한것 같은데.. 힘내셔요ㅠㅠ~

  • 참이삭

    저도...나의 깐돌요키보고파요 흐엉 ㅠ 전 충격과상처에 반려견다시못키우고있네요...

  • 여우By

    저도 정말 정이 많이 들어서 요즘도 가끔 생각나더라구요.. 참 동물이지만 헤어질 때 너무 슬픈것 같아요.

  • 마징가

    에고... 떠나보내지 않을수도 있었는데 안타깝게 보내셨네요.,,,저도16년키우고 지난달 말에 보낸애가 요크셔였거든요,,,요키가 까칠하다지만 주인에겐 더없이 애교만점인 사랑스런 아이들이지요,,, 오늘따라 떠나보낸 저희 애가 너무 보고싶네요..,

  • 방방

    뇌물!! 맞아요 ㅋㅋ 저희집은 뇌물을 소시지로 줘요 ㅋㅋ

  • 찬늘봄

    네~~맞아여 저두 편견없지만 요크셔테리어는 추억도많구 사연두 애증까지도 많은 친구죠~~정말 성격유별난녀석환영못받아서 뇌물도 쫌 들여야하는친구지만 저에게는 애인보다 내맘을 보듬어주네여~~

  • Sweeety

    네^-^ 감사합니다

  • Hotpants

    저도 요키키워요!!!!!^^ 아ㅡ넘귀여워요~♥ 좋은곳가서 잘지낼거에요^^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1975273 머리위의 앵무새가 무거운 아기냥이 매1력적 2020-06-05
1975269 (심바)귀티나는 멋진 모색을 가진 버프코카남아가 가족을 기다립니다 터전 2020-06-05
1975265 경주 불국사에서 본 강아지 (6) UniQue 2020-06-04
1975261 달팽이도 이빨이 있어요 (1) 화이트 2020-06-04
1975257 급해요.알려주세요. (3) 하늬 2020-06-04
1975160 도와주세요!! 강아지 엉덩이에서 동그랗게 빨간부분에서 피가나와요 (4) 한말글 2014-04-29
1975129 미용후 한컷~! (10) 고양이 2014-04-29
1975114 개님과 아이 (8) 가막새 2014-04-29
1975109 혼돈스럽습니다. 강아지 분양후 왜 기쁘지가 않을까요.. (10) 헛소동 2014-04-29
1975082 내일 비가 많이 온다는데... 애 델꾸 어케 나가죠? ㅠ (6) 도움 2014-04-29
1975049 햄스터 키우시는 분들께 질문좀 드릴게요. 월향 2014-04-29
1975028 밤잠없는 새끼강아지 훈육법조언부탁드려요~ (10) 밝은빛누리예 2014-04-29
1975012 (중복) 저희 강아지들 입양 전제 임시보호나 단순 임시보호 해주실 수 있으신 분 찾습니다. (7) 개굴츼 2014-04-29
1974868 새끼고양이 분양해 왔는데 먹이를 안먹네요 ㅜㅜ (6) 매1력적 2014-04-29
1974850 아침에 눈을뜨면.. (10) 렁찬 2014-04-29
1974834 아빠 눈이 침침해요.. (2) 아론아브라함 2014-04-29
1974817 잠꾸러기~ (7) 연체리 2014-04-29
1974765 갈쳐주세요~ (4) 리나 2014-04-29
1974717 폴짝이의 호두까기 (4) 별솔 2014-04-29
1974691 얼마전에 동물농장 재방송에서 거식증 강아지 사연 봤어요. (3) 선아 2014-04-29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