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3곳 정도 가봤어요.... 계약 하지말고요.. 참고만 하세요

가보는 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저희는 다 워킹으로 했지만 결혼준비 하면서 박람회를 다니면서 알아볼때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저도 준비시작하면서 갔다왔었는데요~ 그냥 재미삼아 가보세요ㅋㅋ
솔직히 궁금하고 하니까 경험삼아 가보시구요~ 강매가 좀심해서 저흰 별로였어요!
선뜻 계약하지는 마시구요! 저흰 박람회포함해서 업체도 몇군데 상담 쭉돌았었거든요!
손품 발품 다팔았었는데요ㅋㅋㅋ나름 보람이 있더라구요!
준비하면서 스드메가 특히 거품이 심하다는 것도 자연스레 알게됐구요.
같은 걸로 견적을 받아도 금액도 천차만별에 중간에 업체나 플래너를 통해서 결제를하니까
어디에 얼마가 들어가

단호하게거절할줄아시면가보시는것도괜찮아요..
전가봤는데비추요

전 안갔어요. 웨딩홀 투어 다닐때 플로팅아일랜드가 후보지에 있어서 간 날에 마침 거기서 웨딩박람회를 하길래 분위기만 봤는데도 엄청 복잡하고.. 정말 정신없드라구요. 전 제가 틈틈히 서치를 좀 많이 하고, 지인 통해서 플래너 소개 받아서 진행중인데 그게 훨 난거 같아요. 플래너한테 제가 원하는 스탈 말하면 그에 맞게 찾아주시고 서로 상의해가면서 하니 좋던데요? :)

결혼준비 아무것도 안하셨고 멀준비해야할지 모르겠으면 예랑이랑 다녀오세요 . 단 예약은 하지 마시고요

전 예랑이랑 다녀왔는데 멀준비해야할지 감도 못잡고 있는 예랑이한테 웨딩플래너가 식준비에 대해서 이야기 해줬는데 그뒤로 예랑이 결혼 준비 훨씬 협조적이더라고요 ㅎ
예약 하지말고 가격이랑 혜택 들으시고 마음에 든건 기억해뒀다 직접 문의하고 계약하는게 좋아요

전 진짜 별로.. 사실 기대로 안하고 간 터라 평균은 하겠지 했는데.. 뭔.. 그냥 상담테이블만 있던데요??웨딩컨설팅 간 느낌? 근데 웨딩컨설팅 보다 박람회는 좀 더 급해요. 빨리빨리 계약을 해야 해서 그런가 암튼 상담 받아보실 거라면 그냥 업체 방문하세요ㅋㅋ

계약만안하심 상관 없는데. 무조건 계약은 하지 마세요~~

강매는... 개인이 하기 나름인것 같아요.. 저희도 박람회가 보긴했는데... 거기서는 안하고 모아 도움을 더많이 받았어요..ㅋ

저도 고민 중인데.. 제 주위분도 별로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좀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