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 한 번에 ㅎ 플래너가 소개해 준 곳에서 다 했는데 하고 나니 뭔가 조금씩 부족한 부분이 있었어요~ 역시 힘들더라도 발품을 팔아서 열심히 알아보시는데 득인듯 하네요~

지금 웨딩홀 촬영 예물 한복 완료한 부산예신이에용
웨딩홀은 부모님이 원하시는곳이 있으셔서 정했고 예물은 귀금속 상가 5군데는 둘러봤고 한복은 1군데 본식 드레스는 3군데 예약완료했네요
예물을 마니 봤는데 집집마다 얘기하는게 달라서 결정하는데 꽤나 고생한거 같아요ㅠ

저도 다 한번에 결정 웨딩홀도 정해둿던데 가서 바로 계약하고 스드메도 맘속에 찜해둿던데 그냥 상담도 안하고 계약하고 ㅋㅋ예물도 친구네 한데 물어봐서 가서 했어요 괜히 이곳저곳 견적내러 다녀도 거기서 거기인거 같아서요 ㅠㅠ

인터넷으로 충분히 알아보고 최종 두 군데 정해서 직접 가 보고 결정하고 있어요 ㅎㅎㅎ

전 웨딩홀은 두군데 직접 갔는데 인터넷으로 대략적인 가격은 8개 정도 비교했구요, 예물도 5군데 비교했어요.. 원래 성격이 좀 다 알아봐야 직성이 풀리는 피곤한 성격이에요 ㅠ ㅠ

전 웨딩홀은 박람회에서 세군데
예물샵은 한군데
드레스샵 세군데
신행은 8군데
가구는 2군데
아직 한복 남았는데 4군데 예약해놨어요~

ㅎㅎ저도그랬어요~ 돌아다니기가 귀찮아서ㅎㅎ 전 작년 여름에 준비를해서 넘 덥더라고요ㅎㅎ 후회하는건 별로없어요~ 단지 요즘 모아보면서 조금씩 후회? 되는 부분은 있지만요ㅎㅎ 그래도 아직 결혼전이시라면 살짝 더 알아보고하세요~ 전 본식 스냅이 가장 후회되더라고요~ 전혀 생각 못한부분이라 플래너언니가 정해야지~ 요럼서 몇개보여줬는데 아무생각없이 정한곳이.. 별루였어요~ 가끔 모아에 올라오는 스냅보니 멋진곳도 많더라고요ㅎㅎ
저도 신행만 몇군데 알아보고 ㅎ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