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밖에서 소리나면 짖느거랑 저를 이기려고 짖는거, 무는거 그런거, 사회성 부족 등등때문에 훈련소 고민하다가 좀 무섭고 해서 방문훈련 시켰었어요
많이 좋아지긴 했는데 동물농장에 개과천선 그런것처럼 100% 좋아지진 않더라구요..
여전히 밖에서 소리나면 짖고 사회성 없는건 여전하지만 저한테 대들고 버릇없이 구는건 없어졌어요.
근데 금액이 두시간에 20만원 -_-
효과대비 비용이 너무 비싼것 같긴해요 ㅠ_ㅠ

네무섭네요그렇게할진몰라는데
그냥안보내려구요^^감사해요

훈련소 말만 훈련소지 훈련하러 가는 곳이 아니라 개지옥 하러 가는 곳이에요..때리면 맞고 밟으면 밟히고 밥 안주면 굶고.....ㅠ.ㅠ 주인 품안에서 사랑받으면서 있는게 제일이에요 ....

그렇군요저는보내면다좋아질줄알았는데
주인이최고네요 책이라도사서봐야겠어요
감사해요^^

회사에서 기르는 진돗개가 있어서 5개월정도 2마리 보냈었는데 방송타고 뭐 그런 훈련소
갔다오더니 여러사람 손을 타서 그런지 주인에 대한 복종이 없어요..
한달도 안되서 훈련받은거 다 잊어버리고
4개월때 보냈었거든요.. 견주가 훈련시키는게 제일이예요
오히려 훈련소 보내지 않았던 2마리가 말귀를 더 잘 알아들어요
지금은 비용 아깝다는 생각만 듭니다.
훈련소 완전 반대입니다.

정말너무무섭네요어이없어요완전보내기싫어지내요ㅠ
감사해요

저희집엔 4개월전 낳은 새끼랑 함께사는데 엄마강귀가 자꾸 새끼를 피해도망다니며 으르렁 거릴땐 어찌해야하나요? 훈련과정중 레몬즙이 효과가 있다는데 우린 스프레이로 뿌리면 쩝쩝거리며 먹네요 글구 얼마전부터 대소변은 끝나게 잘 가리던 아기까지 엄마닮아 바보로 변하려는지 내가 없을땐 엄마강쥐랑함께 마구 볼일을 보고 다닙니다. 이럴땐 어쩌면 좋나요 쪽지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반려동물쪽..계통??으로일하고있는사람입니다^^
전문적으로 어질리티나 ... 훈련아니면..저도 쫌 반대네요^^
우선은.. 저희애기로말하자면..
식욕하나는끝장나서.밥먹을때손대면 사람손물었구요^^
손님오실떄마다 짖고 물고 난리였던아이랍니다^^
하지만... 조금씩조금씩고쳐가는재미가잇네요~
지금은 ^^ 훈련대회에서도 상도타고 애견엑스포에서 행사도저와함께하는 명견이되었답니다
훈련에서 제일중요한것은요! 엄마의 행동이랍니다
칭찬을할땐 아이잘했어와

정말요?그생각은못했는데ㅠ그럼어째해야되나요ㅠ댓글감사해요

훈련소는 왠만하면 안보내는것이 좋을거예요. 거기 훈련방법은 때리고 굶기고.. 이겁니다. 아는집이 워낙 부산스런 아이가 있어 훈련소를 1주일을 보냇는데.. 바보가 되서 오더랍니다. 짖지도 못하고.. 구석에 쳐박혀서 며칠을 떨드랍니다.. 다른방법으로 알아봄이 좋을것 같네요. 참.. 가격도 좀 많이 비싼것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