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하지만 요즘 그렇게생각하고 결혼준비할려고 했다간 상대방집안에서 이상하게 생각하게될수도 있지않을까요?
지금은 집도 남자가 전적으로 하는게아니라 남녀같이 반반해서 준비들하는 시대인데요....

저희도 그렇게 형편껏 하려고 하고..또 부모님들이 좀 이해해줬으면 하는데..딱잘라 이건 남자가해야한다..이건 여자가해야한다..이렇게 나오시니 좀 힘드네요..ㅠㅠ 댓글감사해요~

딱히 따지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님들처럼 반반씩 할 거면 어차피 같이 돈 모아서 하는거 그 범위내에서 하는거 아닌가요? 저희는 몇 개 제가 자취하면서 쓰던거 그대로 쓰고 제가 살던 집에서 시작했어요. 남자가 집해온 친구들이랑 비교하면 물론 시작은 어설프지만 그래도 착하고 성실한 사람이라서 잘 살고 있어요^^ 흔들리지 말고 두 분이서 잘 해결하시면 나름 결혼준비하는 것도 재미있답니다^^

여자가 하죠

가구를 남자가 하는건 처음 들어봐요...집을 반반했으면 가구를 반반 할수도 있겠네요..

보통 집은 남자
그 안은 여자..

그쵸?...ㅠ

가구를 남자쪽에서 해야 한다는 얘기 처음 들어봤어요.

그런거라고..ㅠ_ㅠ 설득해봐야겠어요...ㅠ

그럼 집은 누가해오구요?
설마 님부모님께선 집도 남자. 가구도 남자라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