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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첩장 돌리는 일이 젤 힘든거 같아요ㅠ

청첩장 돌리는 일이 젤 힘든거 같아요ㅠ

마리


5월 예신인데,,
성격이 급해서 다 준비 끝내고 청첩장 돌일일만 남았어요..ㅎ
근데 이게 은근 스트레스네요ㅠ

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들인데 나만 그리 생각하는건가.. 라는 마음이 들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고..
나는 그냥 그냥 지인이 은근 많이 챙겨줘서 고맙기도 하고,,,

그리고 청첩장은 어느선까지 돌려야 하나.. 고민도 되고..
아무튼 무난하게 잘 준비해오다가 나의 인맥을 돌아다보며 멘붕 중이네요..ㅠ

  • 너만을

    저도 5월 예신인데 3월초부터 청첩장 돌리기 시작했어요.. 밥사야하구 진짜.. 체력도 힘들구 비용이 만만치않네요ㅠㅠ연락하는 지인분들께만 드리자해두 지방에 사는거 아닌이상 직접 인사드려야 할거같구ㅠㅠ 힘내요 우리!

  • 매미꽃

    아무리 줄여도 청첩장 돌리면서 밥먹는자리 3번은 있네요. 그 밥 스케쥴잡기도 힘들텐데 저도 걱정이요 초중고 대학교 전직장동료 현직장동료 ㅡㅡ

  • 꽃달

    저도 엄청 고민했어요.. 그래서 그냥 최근에 연락하는 사람만 줬어요... 나중에 어차피 다 갚아야되잖아요 ?? 제가 간 사람들 준 사람들은 당연히 줬고 나머지는 그냥... ㅋㅋㅋㅋㅋ

  • 족장

    으앙 저두요 ㅜㅜ 언니들이 멀리 살아서 주고 싶어도 우편으로 보내야 하고 보내자니 미안하고;; 만나는 사람마다 밥사야 하고.. 장난 아니네요 ㅠㅠ

  • 아더

    저도 인제 주기 시작했는데 참 그렇더라구요; 청첩장 안나왔을때는 나오면 달라고 하셨던 분들이 막상 나와서 드리러가면 뭐 청첩장 주러 오냐고 그러면서 눈치주고...ㅜㅜ

  • 잉간

    어느선까지 줘야하나 이게 젤 걱정이에요~
    줘도안줘도 신경쓰일꺼같아요~

  • 리라

    그냥 눈치보지말고 막 돌리세요 ㅎㅎ 농담으로 초혼이면 택배아저씨한테도 주라고 하잖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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