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랑 쪽 부모님께서 많이 배려해주셔서, 제가 살고 있는 부천쪽으로 웨딩홀 잡으라고 하셔서....

부천쪽 웨딩홀은 다 뒤져서 투어했어요.

그 중 방문 안한 곳은 1호선 역곡역에 위치한 웨딩홀 약 2곳....

역곡역은 차로 오시기가 다소 불편하다는 이유로 예랑이가 패쓰~했구요.

1호선 부천역 근처에 위치한 웨딩홀은 벨*** 한군데 가고, 부천역사 근처는 차로 오기 너무 힘들다고 그 이상은 투어하지 않았어요.

즉 1호선에서 안본 곳은 채* 하고 새천년...여기 이름 바꼈다는데.....

이곳은 동생이 하객으로 다녀온 후 반응이 좋지 않아서요.;1호선 송내역에 있는 곳은 딱 한군데...디아* 빼고 뉴욕이던가요? 거기만 안가고...

다른 곳은 다 갔어요.;;;

세이브존부터 부천터미널, 베뉴** 엄청 다 다녔던 것 같아요.그렇게 다녔는데 딱히 마음에 드는 곳이 없어서 안양투어 결정....

투어결과 안양1번가 쪽은 너무 번잡해서 최종후보지에서 빼구요.;

범계쪽도 다 다니고....최종 결정은 명학역 앞에 있는 단독 건물로 계약했습니다.보증인원이 적어 저녁예식으로 잡았지만, 계약 끝내니 이제 좀 홀가분해요.이제 신행지랑 청첩장, 리허설촬영 준비 들어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