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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우리 4째

가족 우리 4째

비치나

안녕하세요.
전 고양이를 키우고 있답니다.
작년 겨울로 넘어가는 가을에 길에 버려진 아기 고양이를 딱해서 딸이 데려와 지금까지 키우고 있는데요
우리 4째에요 ^^
요즘 자꾸 울고 벽을 긁고 그래요..
인터넷 검색을 하니까 중성화 수술을 시켜야 한다는데 고양이를 처음 키워봐서
이 수술 꼭 해야 하는건지
되게 아플거 같은데
지금 딸하고 많이 고민중이랍니다.

  • 핫다홍

    네 저희도 여러가지 고민을 했는데 하려고 합니다 말씀 감사해요 오늘 아이랑 병원 잘 알아보려구요

  • 한뎃집

    사람처럼 쾌락도 아니고 본능이라 자기도 괴로워해요.. 새끼 낳아서 키워줄것도 아니면서 불쌍하네 뭐네 하는 사람들보면 전 좀 그래요... 수술은 불쌍하고 새끼들하고 이별시키는건 안불쌍할까요? 수술하면 발정으로 괴롭지도 않고 오히려 수명도 는다고 해요.. 전 세마리 다 중성화 했어요

  • 미르

    아 그렇군요.. 밤마다 긁고 울고 남편이 잠을 제대로 못잘 정도에요.. 정보 감사해요.. 수술을 하려면 아이들 방학때 하려고 하거든요..

  • 별솔

    중성화 수술은 아직도 찬반이 많긴하지만 저는 하는쪽 찬성이예요~
    찬성 사이트는 고다라는 사이트있으니까 찾아보심 될꺼같아요~~
    발정이 올때마다 스트레스를 너무많이받아서
    수명이 줄정도라고하니까 글보시고판단하심될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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