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라식 안 하고 있는데 이런 건 본인 판단 하에 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굳이 불편하다고 안 하심 강요는 마시길..

저는 평소 마찬가지로 매~일 일회용렌즈를 끼는데요 .._. _ ㅜ

수술하고 싶어 여쭤봤더니 병원에서 말리더라구요 ;;

정~~ 하고싶음 해도 되겠지만 내 눈이 자기꺼면 난 안한다고 ..
교수님왈 .. ㅋㅋㅋ ..

이런 얘길 듣고나니 겁도 나고 .. ^ ^;

본인이 원하지 않음 굳이 하게끔 하실 필요는 없지 싶어여
^ ^;;;;;;;;;:;

ㅎㅎ 전 남자친구의 설득으로 올여름휴가때 같이 라식했어요 ! 하루 수술하고 바로 다음날부터 놀았네요 ㅎㅎ 좋은점을 많이 얘기해주시면 될것같아요

전 icl 했어요. 워낙 고도근시라 라식이 불가능하기도 했지만 부작용 생기면 렌즈를 걍 빼버리면 된다고 해서 ㅎ

흠.. 알겟습니다 ^^;

전 라식 반대파라서요.
제 여동생도 라식했지만 ... 전 두려워요.

눈건강이 걱정이라면, 렌즈를 끼지 말고 안경을 쓰고다니던가 아님 라식을 하던가 라고 조언?은 해줄 수 있어도...
라식을 권유하는건 아닌 것 같아요.
의료사고는 항상 발생하는 것이니깐요.

아 안경을 안끼고 다녀요..
근데 아큐브 원데이를 껴서 크게 불편한점을 못느끼겟나봐요
그냥 그러려니 해야되는지...
짱 좋은데 정말 ㅋ

저도 라식 무서워서 꿈도 못꾸다가 친구 언니가 스마일라식을 했는데 뭐 어쩌고 해서 알아보다보니 별것도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한다고 오빠한테 애기했더니 아무리 돈은 아껴야 하지만 자기 건강에 투자하는건 바람직하다고 하면서 하라고 하더군요
저 같은 경우는 중요한때만 안경쓰고 렌즈도 안끼거든요 그러다 보니 인상도 안 좋고 안 보여서 사람들에게 인사도 못하니 제 이미지가 나빠지고 있다는 식으로 어필했는데
우리오빠도 안경쓰고 있어서 나중에 제가 먼저 하고

렌즈사는일이 많고
안경이 너무 안어울려서요 ㅠ

굳이 본인이 하기시른데 설득하시는 이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