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홀이랑은 어느정도 어디라고 딱 생각해놓은 곳은 있는데 신혼여행부터 턱! 막히는 바람에 막막하기만 하네요...

저는 아직 상견례 전인데 홀계약 드메계약 본식원판,스냅 신행까지 예약완료했어요ㅋㅋㅋ
홀은 워킹으로 직접 예약했고 드메랑 스냅은 결혼준비사이트에서 제휴업체 계약해서 반셀프식으로 진행중인데 정보필요하심 쪽지보내드릴까요?

식장은 어렵지 않은데 신혼여행에서 딱 걸리네요... 아이고~ 어렵네요.

전 사정 상 상견례전에 날 잡고 식장도 잡았어요.
10월로 날을 잡아서 한창 결혼 시즌이라 빨리 식장을 잡아야 원하는 날에 할 수 있겠더라구요.
그때까지 사연도 많았지만요 ^^
날 잡으시고 식장을 알아보시는게 먼저죠.
그 다음이 신혼여행 같아요.
저는 지금 요단곈데 정말 어렵고 힘들기도해요.
그런데 이것저것 알아보면서 결혼할 생각하면 행복하기도 하구요ㅋ 물론 현실은 다르겠지만요ㅋㅋ
그리고 예비신랑분과 많은 대화를 하시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결혼준

생각이 많다보니 더 복잡한거 같아요~ ㅠㅠ
부럽네요..

저는 아무생각없이 시작했어요 ㅋㅋ..
각자 집에 예고한번 드리고 상견례날짜를 잡고, 상견례 잘 마무리한뒤에 대략적인 예식날짜 잡아서 웨딩홀 투어하구.. 스드메알아보구...
홀 계약하면서 예식날짜잡고....
여행사다니는 친구누나분한테 허니문도 여쭤보구..
무작정 당사자 둘이서 이거저거 실행하고있네요 ㅎㅎ

정말요~~?!?
네네^^ 궁금한거 잇으면 귀찮게 할테니
꼭 알려주세용~~~

웨딩 스튜디오에 근무를 하고 있기때문에 준비하시면서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쪽지주세요 ^^
제가아는한도내에서는 조언을 해드릴수 있을것같네요 ^^

예식일 급하게 진행중에 있습니다^_^
괜히 또 날짜가 일찍 나와버릴까 하는 마음에
여러가지 다 한번 알아보려 하고 있네요.
감사해요~~^_^

걱정 고민이 가장 많으실 시기이네요~

하지만 행복한 고민이시니 기뻐해야겟죠?

결혼준비는 많은 것이 신경쓰이겟지만 가장 중요한건 예식일이 나와야 다음단계로 넘어갈수 있다는 것!

가장 중요하니 꼭 염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