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랑이 예복을 알아보는데
아르*발레* 삼*점을 생각중입니다.

수제/반수제의 차이가 많이 클까요?
비접착/접착의 차인것 같은데요~
그리고 설명하시기로는 반수제의 경우 기본의 만들어진 틀?(옷본)에
약간의 변형을 거쳐서 만드는것이고
수제의 경우 개인의 치수대로 옷본을 새로 만들어서 맞춤으로 제작하는거라고 하던데
이게 맞는건가요?
예복만드는 어느곳을 가도 그럴까요??

그리고 제일모직 템테이션or프레스티지 반수제는 80 수제는 90입니다.
템테이션과 프레스티지의 차이점도 궁금합니다.
제일모직으로 만드는건데 살짝 비싸다는 생각이.. ㅠㅠ
어딜가도 이정도 할까요??

이번달 행사로 이태리 트라발도 토냐는 수제로 110이라고 합니다.
원래 토냐라는 원단이 정말 비싼데 할인이벤트를 진행하는건지..
아니면 110정도인데 그냥 보기좋게 할인이라고 하는건지 감이 안잡혀요.

예랑은 출근때 양복은 입지 않아요.
경조사때만 찾아입는 스타일 입니다.

어째야할지 정말 고민입니다.
예복 너무 어려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