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부터 열까지 공감ㅜㅜ
특히 고양이가 강아지 못지않게 주인에 대한 애정이 강한편이고 예민하기때문에 끝까지 기를 자신없으면 안키우는게..

나 고양이 키워~~\라고 광고할정도로 털 무지하게 날리고 간혹 미용하시는분들 계시는데 그건 고양이 피부가 얇아 별로 좋지 않고 매달 레볼루션비에 매년 예방접종에 사료,간식비에 모래값등 매달 들어가는거에 초기비용도 어마어마 하고 고양이도 강아지처럼 산책은 안하지만 하루 30분 이상은 놀아줘야합니다
어디.갈때 데리고 가지도 못해 1박2일 집도 못비우고
소리에 민감하고 겁이 많아 집에 현관문 열고 청소도 못합니다
동물을 키우고 싶어서가 아니라 책임을 끝까지

감사해요~~

개는 키우시다가 다른집에 입양보내기 비교적 쉽지만.. 고양이 같은 경우는 찾기가 어려워요~ 끝까지 함께 해주시기 힘드시면.. 안 키우시는게 좋을듯해요 ㅠㅠ

잠꾸러기인가봐요~~

아뇨.더쉬워요.대소변도다가리고 잠은하루에15시간은자는동물이라쉬워요.깨끗하구요..

털이 그리 많다면 고민이네요~~~

경험이 있으셔서 괜찮으실수도 있지만 남동생네가 냥이 두마리 키우는데 털에 밥비벼먹는다 생각하래요 옷마다 아무리 떼내도 털이 잔뜩붙어있구요.. 저는 그부분이 걸려서 냥이 넘이쁘지만 자신없어요...

털이~~~감사^^

털이 많이 날려요 저는 갠적으로 고양이가 키우기에는 편했어요